선문염송집주(25권)

선문염송집 권21 제874칙

태화당 2022. 2. 6. 08:37

八七四踈山因僧問 如何是佛 師云 何不問踈山老漢

 

投子靑頌 養子方知在上慈 親言無味外人疑 欲窮滄浪深深處 聽取漁家輒莫迷

 

第八七四則; 五燈會元十三踈山匡仁 僧問 如何是諸佛師 師曰 何不問踈山老漢 僧無對

 

八七四소산(踈山), 중이 묻되 무엇이 이 부처입니까 함으로 인해 스님이 이르되 왜 소산 노한에게 묻지 않느냐.

 

투자청(投子靑)이 송하되 자식을 양육해야 상자(上慈)에 있음을 아나니/ 친언(親言)은 무미(無味)하거늘 외인(外人)이 의심한다/ 창랑(滄浪)의 깊고 깊은 곳을 궁구하고자 하거든/ 어가(漁家)에게 청취(聽取)하여 번번이 혼미하지 말아라.

 

第八七四則; 오등회원13 소산광인. 중이 묻되 무엇이 이 제불의 스승입니까. 스님이 가로되 왜 소산 노한에게 묻지 않느냐. 중이 대답이 없었다.

 

선문염송집주 5책 1질로 발간되었습니다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선문염송집주 5책 1질로 발간되었습니다

불교신문 광고 2022년 3월 발행. 150부. 5책 1질. 총 4,842쪽, 12.5pt. 4․6배판. 하드. 양장. 정가 60만 ...

blog.naver.com

 

'선문염송집주(25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문염송집 권21 제876칙  (0) 2022.02.06
선문염송집 권21 제875칙  (0) 2022.02.06
선문염송집 권21 제873칙  (0) 2022.02.06
선문염송집 권21 제872칙  (0) 2022.02.06
선문염송집 권21 제871칙  (0) 2022.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