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八九七】龍牙因僧問 終日區區 如何頓息 師云 如孝子喪却父母始得
東禪齊云 衆中道 如喪父母 何有閑暇 伊麽會 還息得人疑情麽 除此外 且作麽生會龍牙意
●第八九七則; 此話出傳燈錄二十七
【八九七】 용아가, 중이 묻되 종일 구구(區區)하나니 어떻게 해야 단박에 쉬겠습니까 함으로 인해 스님이 이르되 효자가 부모를 상각(喪却)함과 같아야 비로소 옳다.
동선제(東禪齊)가 이르되 중중(衆中)에서 말하되 부모의 상(喪)과 같거늘 어찌 한가함이 있겠는가 하거니와 이렇게 이회한다면 도리어 사람의 의정(疑情)을 식득(息得)하겠는가. 이를 제한 밖에 또 어떻게 용아의 뜻을 이회하는가.
●第八九七則; 차화는 전등록27에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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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염송집주 5책 1질로 발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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