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八五】雲門因僧問 如何是*不帶眹 師云 天台普請 南岳遊山
崇勝珙頌 天台普請 南岳遊山 流水不住 白雲自閑 阿難撫掌 迦葉愁顔 若人會得 隔萬里關
●第一○八五則 此話出雲門錄上
●不帶眹 拈頌說話曰 不帶眹者 無痕眹 沒蹤迹也
【一○八五】 운문이, 중이 묻되 무엇이 이 부대진(不帶眹)입니까 함으로 인해 스님이 이르되 천태에서 보청하고 남악에서 유산(遊山)한다.
숭승공(崇勝珙)이 송하되 천태에서 보청하고/ 남악에서 유산(遊山)한다/ 유수(流水)는 머물지 않고/ 백운은 스스로 한가하다/ 아난은 손뼉치고/ 가섭은 수심(愁心)의 얼굴이다/ 어떤 사람이 회득(會得)한다면/ 만 리의 관문에 막힌다.
●第一○八五則; 차화는 운문록상에 나옴.
●不帶眹; 염송설화에 가로되 부대진(不帶眹)이란 것은 흔진(痕眹; 흔적과 조짐)이 없음이다. 종적이 없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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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염송집주 5책 1질로 발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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