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염송집 권26 제1196칙

【一一九六】資福因僧問 如何是一塵入正受 師作入定勢 僧云 如何是諸塵三昧起 師云 你問阿誰

 

雲門偃擧此話云 這阿師 話墮也不知

又云 前頭早是葛藤 又道你問阿誰

 

●第一一九六則; 此話出聯燈會要十一

 

【一一九六】 자복(資福)이, 중이 묻되 무엇이 이 일진(一塵)이 정수(正受)에 들어감입니까 함으로 인해 스님이 입정세(入定勢)를 지었다. 중이 이르되 무엇이 이 제진(諸塵)이 삼매에서 일어남입니까. 스님이 이르되 네가 누구에게 물었느냐.

 

운문언(雲門偃)이 차화를 들고 이르되 이 아사(阿師)는 화타(話墮)한 줄도 알지 못한다.

 

또 이르되 전두(前頭)가 벌써 이 갈등이었는데 또 말하되 네가 누구에게 물었느냐.

 

●第一一九六則; 차화는 연등회요11에 나옴.

 

선문염송집주 5책 1질로 발간되었습니다 (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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