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一九八】京兆白雲*善藏禪師因僧問 如何是深深處 師云 矮子渡深溪
丹霞淳頌 白頭*童子智尤長 半夜三更渡渺茫 任運往來無閒斷 不消船艇與浮囊
●第一一九八則; 此話出傳燈錄十七
●善藏; 五代後唐僧 至潭州(今湖南長沙)大光山 師事居誨(嗣石霜慶諸)得法 靑原下六世 居洛陽白雲寺 [傳燈錄十七 五燈會元六]
●童子; 底本作帝子 增輯丹霞淳禪師語錄作童子 諸禪錄皆作童子
【一一九八】 경조 백운 선장선사(*善藏禪師)가, 중이 묻되 무엇이 이 심심처(深深處)입니까 함으로 인해 스님이 이르되 난쟁이(矮子)가 심계(深溪)를 건넌다.
단하순(丹霞淳)이 송하되 백두(白頭) 동자(*童子)의 지혜가 더욱 낫나니(長)/ 한밤중(半夜) 3경에 묘망(渺茫; 아득하다)을 건넌다/ 임운(任運)하여 왕래하면서 간단(閒斷)이 없나니/ 선정(船艇; 배)과 부낭(浮囊)을 쓰지(消) 않는다.
●第一一九八則; 차화는 전등록17에 나옴.
●善藏; 오대 후당승. 담주(지금의 호남 장사) 대광산에 이르러 거회(居誨; 석상경제를 이었음)를 사사(師事)하여 득법했고 낙양 백운사에 거주했음 [전등록17. 오등회원6].
●童子; 저본에 제자(帝子)로 지었음. 증집단하순선사어록에 동자(童子)로 지었고 여러 선록에 모두 동자로 지었음.
선문염송집주 5책 1질로 발간되었습니다 (daum.net)
선문염송집주 5책 1질로 발간되었습니다
2022년 3월 발행. 150부. 5책 1질. 총 4,842쪽, 12.5pt. 4․6배판. 하드. 양장. 정가 60만 원. 한문주석 1만 여 개로 염송본문의 各則을 해석하고 전체를 한글로 번역. 주석의 쪽 수가 본문을 조금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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