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二三七】薦福示衆云 直須向空劫時 了取自己 未具胞胎己前認取 何者是空劫時自己 本無名字 方便呼爲如來正法眼藏涅槃妙心
淨嚴遂頌 朕兆未生誰是主 寥寥全體不曾虧 大虛本自無關鏁 一念參差萬劫違
●第一二三七則; 此話未詳所出
【一二三七】 천복(薦福)이 시중하여 이르되 바로 모름지기 공겁시(空劫時)를 향해 자기를 요취(了取)하고 포태(胞胎)를 갖추지 아니한 이전을 인취(認取)하라. 무엇이 이 공겁시의 자기인가. 본래 명자(名字)가 없거늘 방편으로 여래의 정법안장이며 열반묘심(涅槃妙心)이라 한다.
정엄수(淨嚴遂)가 송하되 짐조(朕兆)가 나지 아니한 전에 누가 이 주인인가/ 요료(寥寥)한 전체가 일찍이 모자라지(虧) 않았다/ 태허(大虛)는 본래 스스로 관쇄(關鏁)가 없지만/ 일념이 참치(參差)하면 만겁(萬劫)에 위배된다.
●第一二三七則; 차화는 나온 곳이 미상.
선문염송집주 5책 1질로 발간되었습니다 (daum.net)
선문염송집주 5책 1질로 발간되었습니다
2022년 3월 발행. 150부. 5책 1질. 총 4,842쪽, 12.5pt. 4․6배판. 하드. 양장. 정가 60만 원. 한문주석 1만 여 개로 염송본문의 各則을 해석하고 전체를 한글로 번역. 주석의 쪽 수가 본문을 조금 초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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