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二五二】風穴因僧問 如何是佛 師云 如何不是佛 僧云 學人未曉玄言 乞師再指 師云 家住海門洲 扶桑最先照
保寧勇頌 眉間一道白毫光 歷劫知將甚處藏 永夜寂寥天未曉 更須斫額望扶桑
●第一二五二則; 此話出傳燈錄十三
【一二五二】 풍혈(風穴)이, 중이 묻되 무엇이 이 부처입니까 함으로 인해 스님이 이르되 무엇이 이 부처가 아닌가. 중이 이르되 학인이 현언(玄言)을 깨닫지 못하겠습니다. 스님의 재지(再指)를 구걸합니다. 스님이 이르되 집이 해문주(海門洲)에 머무는지라 부상(扶桑)에 가장 먼저 비춘다.
보녕용(保寧勇)이 송하되 미간(眉間)의 한 줄기 백호광(白毫光)을/ 역겁(歷劫)에 가져다 어느 곳에 감춘 줄 아느냐/ 긴 밤에 적료(寂寥)하고 하늘은 밝지 않았으니/ 다시 꼭 작액(斫額)하고 부상(扶桑)을 바라보아라.
●第一二五二則; 차화는 전등록13에 나옴.
선문염송집주
불교신문 광고 2022년 3월 발행. 150부. 5책 1질. 총 4,842쪽, 12.5pt. 4․6배판. 하드. 양장. 정가 60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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