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二六七】梁山因僧問 如何是空劫已前事 師云 擊動乾坤鼓 時人聽不聞
丹霞淳頌 虛空爲鼓須彌槌 擊者雖多聽者稀 半夜髑髏驚破夢 滿頭明月不思歸
●第一二六七則; 此話出禪宗頌古聯珠通集三十七
【一二六七】 양산(梁山)이, 중이 묻되 무엇이 이 공겁이전사(空劫已前事)입니까 함으로 인해 스님이 이르되 건곤고(乾坤鼓)를 격동(擊動)하매 시인(時人)이 들어도 듣지 못한다.
단하순(丹霞淳)이 송하되 허공을 북으로 삼고 수미(須彌)가 몽둥이(槌)면/ 치는 자가 비록 많더라도 듣는 자는 드물다/ 반야(半夜)에 촉루(髑髏)가 놀라 꿈이 깨어지매/ 만두(滿頭)한 명월이 돌아감을 생각하지 않는다.
●第一二六七則; 차화는 선종송고연주통집37에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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