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二七○】梁山因僧問 如何是日用事 師云 碧玉點破琉璃色 滿目紅塵不見沙
丹霞淳頌 劫火洞然無相宅 金門不覩玉樓家 寶天雲淡銀河冷 浩浩波瀾豈動沙
●第一二七○則; 此話出禪宗頌古聯珠通集三十七 禪林類聚七
【一二七○】 양산(梁山)이, 중이 묻되 무엇이 이 일용사(日用事)입니까 함으로 인해 스님이 이르되 벽옥(碧玉)이 유리색(琉璃色)을 점파(點破)하니/ 눈 가득히 홍진(紅塵)이지만 모래가 보이지 않는다.
단하순(丹霞淳)이 송하되 겁화(劫火)가 통연(洞然; 환히 타다)한 무상댁(無相宅)이니/ 금문(金門)은 옥루가(玉樓家)를 보지 않는다/ 보천(寶天)에 구름은 맑고 은하(銀河)는 차가운데/ 호호(浩浩)한 파란(波瀾)이 어찌 모래를 움직이겠는가.
●第一二七○則; 차화는 선종송고연주통집37, 선림유취7에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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