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二八四】智門因僧問 師子返擲卽不問 虎頭生角時如何 師云 生得幾箇 僧云 恁麽則學人退身去也 師云 龍頭蛇尾
心聞賁拈 者僧將一箇帽 踏天下人頭 撞着智門 一場懡㦬
●第一二八四則; 此話出續燈錄二
【一二八四】 지문(智門)이, 중이 묻되 사자가 반척(返擲; 返騰)함은 곧 묻지 않거니와 호두(虎頭)에 뿔이 났을 땐 어떻습니까 함으로 인해 스님이 이르되 몇 개가 남을 얻었는가. 중이 이르되 이러하시다면 곧 학인은 퇴신(退身)하여 가겠습니다. 스님이 이르되 용두사미로구나.
심문분(心聞賁)이 염하되 이 중은 한 개의 모자를 가지고 천하인의 머리를 밟았다가 지문을 당착(撞着)하여선 한바탕 마라(懡㦬)다.
●第一二八四則; 차화는 속등록2에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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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염송집주 5책 1질로 발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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