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二九二】法眼因僧問 如何是學人一卷經 師云 題目甚分明
崇勝珙頌 如是一卷經 題目甚分明 秋至葉頻落 春來草自靑 草自靑 牝雞無晨呌三更
無爲子頌 學人一卷經 題目甚分明 摩訶般若波羅密 留與山僧遮眼睛
●第一二九二則; 此話出五燈會元十
【一二九二】 법안이, 중이 묻되 무엇이 이 학인의 일권경(一卷經)입니까 함으로 인해 스님이 이르되 제목이 심히 분명하다.
숭승공(崇勝珙)이 송하되 이와 같은 일권경(一卷經)이/ 제목이 심히 분명하다/ 가을이 이르니 잎이 자주 떨어지고/ 봄이 오니 풀이 저절로 푸르다/ 풀이 저절로 푸름이여/ 암탉(牝雞)은 새벽에 3경(更)을 부르짖음이 없다.
무위자(無爲子)가 송하되 학인의 일권경(一卷經)이여/ 제목이 심히 분명하다/ 마하반야바라밀이여/ 산승에게 머물러 주어 눈동자를 가린다.
●第一二九二則; 차화는 오등회원10에 나옴.
선문염송집주 5책 1질로 발간되었습니다 (daum.net)
선문염송집주 5책 1질로 발간되었습니다
2022년 3월 발행. 150부. 5책 1질. 총 4,842쪽, 12.5pt. 4․6배판. 하드. 양장. 정가 60만 원. 한문주석 1만 여 개로 염송본문의 各則을 해석하고 전체를 한글로 번역. 주석의 쪽 수가 본문을 조금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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