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염송집주(30권)

선문염송집 권28 제1292칙

태화당 2022. 3. 29. 08:45

一二九二法眼因僧問 如何是學人一卷經 師云 題目甚分明

 

崇勝珙頌 如是一卷經 題目甚分明 秋至葉頻落 春來草自靑 草自靑 牝雞無晨呌三更

無爲子頌 學人一卷經 題目甚分明 摩訶般若波羅密 留與山僧遮眼睛

 

第一二九二則; 此話出五燈會元十

 

一二九二법안이, 중이 묻되 무엇이 이 학인의 일권경(一卷經)입니까 함으로 인해 스님이 이르되 제목이 심히 분명하다.

 

숭승공(崇勝珙)이 송하되 이와 같은 일권경(一卷經)/ 제목이 심히 분명하다/ 가을이 이르니 잎이 자주 떨어지고/ 봄이 오니 풀이 저절로 푸르다/ 풀이 저절로 푸름이여/ 암탉(牝雞)은 새벽에 3()을 부르짖음이 없다.

 

무위자(無爲子)가 송하되 학인의 일권경(一卷經)이여/ 제목이 심히 분명하다/ 마하반야바라밀이여/ 산승에게 머물러 주어 눈동자를 가린다.

 

第一二九二則; 차화는 오등회원10에 나옴.

 

 

선문염송집주 5책 1질로 발간되었습니다 (daum.net)

 

선문염송집주 5책 1질로 발간되었습니다

2022년 3월 발행. 150부. 5책 1질. 총 4,842쪽, 12.5pt. 4․6배판. 하드. 양장. 정가 60만 원. 한문주석 1만 여 개로 염송본문의 各則을 해석하고 전체를 한글로 번역. 주석의 쪽 수가 본문을 조금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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