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三一一】修山主偈云 初心未入道 不得鬧浩浩 鍾聲裏薦取 皷聲*卽顚倒
翠嵓宗拈 兔角若是 羊角不非
●第一三一一則; 此話出五燈會元八
●卽; 諸禪錄皆作裏
【一三一一】 수산주(修山主)의 게에 이르되 초심이 입도하지 못했거든/ 시끄럽게 호호(浩浩)함을 얻지 말아라/ 종소리 속에서 천취(薦取)하고/ 북소리에 곧(*卽) 전도(顚倒)하라.
취암종(翠嵓宗)이 염하되 토각(兔角)이 만약 옳다면 양각(羊角)은 그르지 않다.
●第一三一一則; 차화는 오등회원8에 나옴.
●卽; 여러 선록에 모두 리(裏)로 지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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