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염송집주(30권)

선문염송집 권28 제1317칙

태화당 2022. 3. 31. 09:04

一三一七大陽因僧問 如何是和尙家風 師云 滿缾傾不出 大地沒飢人

 

丹霞淳頌 荊山美玉何須辨 赤水玄珠不用拈 罔象無心黃帝重 卞和有智楚王嫌

 

第一三一七則; 此話出傳燈錄二十六 五燈會元十四

 

一三一七대양(大陽), 중이 묻되 무엇이 이 화상의 가풍입니까 함으로 인해 스님이 이르되 만병(滿缾)을 기울여도 나오지 않고 대지에 기인(飢人)이 없다.

단하순(丹霞淳)이 송하되 형산(荊山)의 미옥(美玉)을 어찌 분변함을 쓰겠는가/ 적수(赤水)의 현주(玄珠)도 집음()을 쓰지 못한다/ 망상(罔象)은 무심하여 황제가 존중했고/ 변화(卞和)는 유지(有智)하여 초왕이 혐오했다.

 

第一三一七則; 차화는 전등록26, 오등회원14에 나옴.

 

선문염송집주 5책 1질로 발간되었습니다 (daum.net)

 

선문염송집주 5책 1질로 발간되었습니다

2022년 3월 발행. 150부. 5책 1질. 총 4,842쪽, 12.5pt. 4․6배판. 하드. 양장. 정가 60만 원. 한문주석 1만 여 개로 염송본문의 各則을 해석하고 전체를 한글로 번역. 주석의 쪽 수가 본문을 조금 초

blog.daum.net

 

'선문염송집주(30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문염송집 권28 제1319칙  (0) 2022.03.31
선문염송집 권28 제1318칙  (0) 2022.03.31
선문염송집 권28 제1316칙  (0) 2022.03.31
선문염송집 권28 제1315칙  (0) 2022.03.31
선문염송집 권28 제1314칙  (0) 2022.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