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三一七】大陽因僧問 如何是和尙家風 師云 滿缾傾不出 大地沒飢人
丹霞淳頌 荊山美玉何須辨 赤水玄珠不用拈 罔象無心黃帝重 卞和有智楚王嫌
●第一三一七則; 此話出傳燈錄二十六 五燈會元十四
【一三一七】 대양(大陽)이, 중이 묻되 무엇이 이 화상의 가풍입니까 함으로 인해 스님이 이르되 만병(滿缾)을 기울여도 나오지 않고 대지에 기인(飢人)이 없다.
단하순(丹霞淳)이 송하되 형산(荊山)의 미옥(美玉)을 어찌 분변함을 쓰겠는가/ 적수(赤水)의 현주(玄珠)도 집음(拈)을 쓰지 못한다/ 망상(罔象)은 무심하여 황제가 존중했고/ 변화(卞和)는 유지(有智)하여 초왕이 혐오했다.
●第一三一七則; 차화는 전등록26, 오등회원14에 나옴.
선문염송집주 5책 1질로 발간되었습니다 (daum.net)
'선문염송집주(30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문염송집 권28 제1319칙 (0) | 2022.03.31 |
---|---|
선문염송집 권28 제1318칙 (0) | 2022.03.31 |
선문염송집 권28 제1316칙 (0) | 2022.03.31 |
선문염송집 권28 제1315칙 (0) | 2022.03.31 |
선문염송집 권28 제1314칙 (0) | 2022.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