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三五一】天平因僧問 如何是天平 師云 *七凹八凸
投子靑頌 今古天平*大險生 七凹八凸少人行 雲邊脫兎知何在 落日飢鷹空自鳴
●第一三五一則; 傳燈錄二十六天平從漪 問 如何是天平 師曰 八凹九凸
●七凹八凸; 諸禪錄皆作八凹九凸 甚不平坦之貌
●大險生; 同太險生 甚險 太 表示程度過分 相當于甚 生 語助辭 相當于然或樣字
【一三五一】 천평(天平)이, 중이 묻되 무엇이 이 천평(天平)입니까 함으로 인해 스님이 이르되 칠요팔철(*七凹八凸)이다.
투자청(投子靑)이 송하되 금고에 천평은 태험생(*大險生)이니/ 칠요팔철(七凹八凸)하여 다니는 사람이 적다/ 운변(雲邊)에 탈출한 토끼(달)가 어느 곳에 있는 줄 아는가/ 낙일(落日)에 주린 송골매가 공연히 스스로 운다.
●第一三五一則; 전등록26 천평종의(天平從漪). 묻되 무엇이 이 천평(天平)입니까. 스님이 가로되 팔요구철(八凹九凸)이다.
●七凹八凸; 여러 선록에 모두 팔요구철(八凹九凸)로 지었음. 매우 평탄하지 아니한 모양.
●大險生; 태험생(太險生)과 같음. 매우 험함. 태(太)는 정도가 과분함을 표시하며 심(甚)에 상당함. 생(生)은 어조사며 연(然) 혹 양자(樣字)에 상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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