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三八一】瑯瑘示衆云 進前卽死 退後卽亡 不進不退 落在無事之鄕 何故如此 長安雖樂 不是久居
雲門杲擧此話云 啼得血流無用處 不如緘口過殘春
●第一三八一則; 此話出五燈會元十二
【一三八一】 낭야(瑯瑘)가 시중하여 이르되 앞으로 나아가면 곧 죽고 뒤로 물러서면 곧 망하며 전진하지 않고 후퇴하지 않으면 무사지향(無事之鄕)에 떨어져 있다. 무슨 연고로 이와 같은가, 장안이 비록 즐겁더라도 이 오래 거주하지 못한다.
운문고(雲門杲)가 차화를 들고 이르되 울어 피 흘림을 얻더라도 쓸 곳이 없나니 입 닫고 남은 봄을 지냄만 같지 못하다.
●第一三八一則; 차화는 오등회원12에 나옴.
선문염송집주 5책 1질로 발간되었습니다 (daum.net)
선문염송집주 5책 1질로 발간되었습니다
2022년 3월 발행. 150부. 5책 1질. 총 4,842쪽, 12.5pt. 4․6배판. 하드. 양장. 정가 60만 원. 한문주석 1만 여 개로 염송본문의 各則을 해석하고 전체를 한글로 번역. 주석의 쪽 수가 본문을 조금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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