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三九七】大陽因僧問 *夜半正明 天曉不露 如何是不露底事 師云 滿舡空載月 漁父宿蘆花
丹霞淳頌 星流*水國夜燃燈 月印江天明似鏡 隱顯無私位不該 依俙擬動成偏正
●第一三九七則; 此話出五燈會元十四
●夜半正明天曉不露; 拈頌說話曰 夜半正明云云者 寶鏡三昧文
●水國; 多河流湖澤的地區
【一三九七】 대양(大陽)이, 중이 묻되 야반에 바로 밝고 천효에 드러나지 않는다(*夜半正明 天曉不露) 하니 무엇이 이 드러나지 않는 일입니까 함으로 인해 스님이 이르되 만선(滿舡)에 달을 공연히 싣고 어부가 노화(蘆花)에 유숙(留宿)한다.
단하순(丹霞淳)이 송하되 별이 수국(*水國)에 흐르고 밤엔 연등(燃燈)인데/ 달이 강천(江天)에 인(印)을 치니 밝기가 거울 같다/ 은현(隱顯)이 무사(無私)하여 위(位)를 갖추지 못하니/ 의희(依俙)하게 동(動)하려 하면서 편정(偏正)을 이룬다.
●第一三九七則; 차화는 오등회원14에 나옴.
●夜半正明天曉不露; 염송설화에 가로되 야반정명(夜半正明) 운운한 것은 보경삼매문(寶鏡三昧文)임.
●水國; 하류(河流)와 호택(湖澤)이 많은 지구(地區).
禪門拈頌集註卷第二十九
선문염송집주 5책 1질로 발간되었습니다 (daum.net)
선문염송집주 5책 1질로 발간되었습니다
2022년 3월 발행. 150부. 5책 1질. 총 4,842쪽, 12.5pt. 4․6배판. 하드. 양장. 정가 60만 원. 한문주석 1만 여 개로 염송본문의 各則을 해석하고 전체를 한글로 번역. 주석의 쪽 수가 본문을 조금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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