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四五七】*古德因僧問 曹溪路上 還有俗談也無 師云 六祖是盧行者
天童覺頌 直下無窠窟 不用求奇特 皓玉本無瑕 雕文喪君德
●第一四五七則; 聯燈會要二十七智門光祚 問 曹溪路上 還有俗談也無 師云 六祖是盧行者
●古德; 諸禪錄皆作智門光祚
【一四五七】 고덕(*古德)이, 중이 묻되 조계로상(曹溪路上)에 도리어 속담(俗談)이 있습니까 또는 없습니까 함으로 인해 스님이 이르되 6조는 이 노행자(盧行者)다.
천동각(天童覺)이 송하되 직하(直下)에 과굴(窠窟)이 없나니/ 기특을 구함을 쓰지 말아라/ 호옥(皓玉; 백옥)은 본래 티가 없거늘/ 문자를 새겨 군덕(君德)을 잃는다(喪).
●第一四五七則; 연등회요27 지문광조(智門光祚). 묻되 조계로상(曹溪路上)에 도리어 속담(俗談)이 있습니까 또는 없습니까. 스님이 이르되 6조는 이 노행자(盧行者)다.
●古德; 여러 선록에 모두 지문광조(智門光祚)로 지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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