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림보훈합주

선림보훈합주 013

태화당 2022. 9. 11. 08:59

13 大覺曰 夫爲一方主者 欲行所得之道而利於人 先須*己惠物 下心於一切 然後視金帛如糞土 則*四衆尊而歸之矣與九仙詡和尙書

; 除己之私心也

四衆; 在家二衆 出家二衆

 

13 대각(大覺; 懷璉)이 가로되 무릇 일방(一方)을 주지(主持)하는 자가 얻은 바 도를 행하여 사람을 이롭게 하려면 먼저 꼭() 극기(*)하여 혜물(惠物; 사람에게 은혜를 베풀다)해야 하나니 일체에 하심(下心)한 연후에 금백(金帛)을 분토(糞土)와 같이 보아야 곧 사중(*四衆)이 존경하며 그에게 귀의한다. 구선후 화상에게 준 글(與九仙詡和尙書)

; 자기의 사심(私心)을 제거함이다.

四衆; 재가 2(二衆; 優婆塞, 優婆夷)과 출가 2(二衆; 비구, 비구니).

 

 

선문염송집주 5책 1질로 발간되었습니다 (tistory.com)

 

선문염송집주 5책 1질로 발간되었습니다

2022년 3월 발행. 150부. 5책 1질. 총 4,842쪽, 12.5pt. 4․6배판. 하드. 양장. 정가 60만 원. 한문주석 1만 여 개로 염송본문의 各則을 해석하고 전체를 한글로 번역. 주석의 쪽 수가 본문을 조금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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