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黃龍曰 道如山 愈升而愈高 如地 愈行而愈遠 學者卑淺 盡其力而止耳 惟有志於道者 乃能窮其高遠 其他*孰與焉〈記聞〉
●孰與; 下去聲 及也
【63】 황룡(黃龍; 혜남)이 가로되 도는 산과 같아서 오를수록(愈升) 더욱(愈) 높고 땅과 같아서 갈수록(愈行) 더욱(愈) 멀다. 학자가 비천(卑淺)하면 그 힘이 다하매 정지(停止)할 뿐이지만 오직 도에 의지(意志)가 있는 자라야 이에 능히 그 고원(高遠)을 궁구(高遠)하나니 기타는 누가 미치겠는가(*孰與). 〈記聞〉.
●孰與; 하는 거성(去聲)이니 급(及)이다
선문염송집주 5책 1질로 발간되었습니다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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