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達磨大師到中國 唯說一性 唯傳一法 以佛傳佛不說餘佛 以法傳法不說餘法 法卽不可說之法 佛卽不可取之佛 乃是本源淸淨心也 唯此一事實餘二則非眞 般若爲慧 此慧卽無相之本也
○달마대사(達摩大師)가 중국(中國)에 도래(到來)함으로부터 오직 1성(性)을 설하고 오직 1법(法)을 전했으니 부처로써 부처를 전하고 여타(餘他)의 부처를 설하지 않았고 법으로써 법을 전하고 여타의 법을 설하지 않았다. 법은 곧 불가설(不可說)의 법이며 부처는 곧 불가취(不可取)의 부처니 이에 이 본원(本源)의 청정심(淸淨心)인지라 오직 이 1사(事)만 실(實)이며 나머지 둘은 곧 진(眞)이 아니다(唯此一事實 餘二則非; 법화경의 글). 반야(般若)는 혜(慧)가 되며 이 혜는 곧 무상(無相)의 근본이다.
선문염송집주 5책 1질로 발간되었습니다 (tistory.com)
선문염송집주 5책 1질로 발간되었습니다
2022년 3월 발행. 150부. 5책 1질. 총 4,842쪽, 12.5pt. 4․6배판. 하드. 양장. 정가 40만 원. 할인. 잔본 81질 한문주석 1만 여 개로 염송본문의 各則을 해석하고 전체를 한글로 번역. 주석의 쪽 수가 본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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