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등록

전등록 권9 전심법요(傳心法要) 11

태화당 2023. 4. 2. 09:45

自達磨大師到中國 唯說一性 唯傳一法 以佛傳佛不說餘佛 以法傳法不說餘法 法卽不可說之法 佛卽不可取之佛 乃是本源淸淨心也 唯此一事實餘二則非眞 般若爲慧 此慧卽無相之本也

 

달마대사(達摩大師)가 중국(中國)에 도래(到來)함으로부터 오직 1()을 설하고 오직 1()을 전했으니 부처로써 부처를 전하고 여타(餘他)의 부처를 설하지 않았고 법으로써 법을 전하고 여타의 법을 설하지 않았다. 법은 곧 불가설(不可說)의 법이며 부처는 곧 불가취(不可取)의 부처니 이에 이 본원(本源)의 청정심(淸淨心)인지라 오직 이 1()만 실()이며 나머지 둘은 곧 진()이 아니다(唯此一事實 餘二則非; 법화경의 글). 반야(般若)는 혜()가 되며 이 혜는 곧 무상(無相)의 근본이다.

 

선문염송집주 5책 1질로 발간되었습니다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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