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사분등록

거사분등록권하(居士分燈錄卷下) 육유(陸游)

태화당 2026. 7. 8. 07:59

陸游

字務觀 自號放翁 官待制 嘗問松源嶽禪師曰 心傳之學可得聞乎 嶽曰 旣是心傳 豈從聞得 游領解呈偈曰 幾度驅車入帝京 逢僧一例眼雙靑 今朝始覺禪家別 說有談空要眼聽

松源嶽; 崇嶽(1132-1202) 又作崇岳 南宋楊岐派僧 處州(位於浙江)龍泉人 俗姓吳 號松源 二十三歲始爲沙彌 隆興二年(1163) 於西湖白蓮精舍得度 參禮江淛諸師 後嗣密庵咸傑之法 出世於平江澄照 徙光孝 冶父 薦福 香山 虎丘 慶元三年(1197)被旨補靈隱 竝開創顯親報慈寺 嘉泰二年示寂 壽七十一 門人善開光睦等 爲編松源和尙語錄二卷 陸游爲撰塔銘 [五燈會元續略三 佛祖歷代通載二十 續傳燈錄三十五 釋氏稽古略四]

 

육유(陸游)

자가 무관(務觀)이며 자호(自號)가 방옹(放翁)이며 벼슬이 대제(待制)였다. 일찍이 송원악(松源嶽; 崇嶽) 선사에게 물어 가로되 심전(心傳)의 학()을 가히 득문(得聞)하겠습니까. 악왈(嶽曰) 이미 이 심전(心傳)이거늘 어찌 들음()을 좇아 얻겠습니까. ()가 영해(領解)했고 정게(呈偈)하여 가로되 몇 차례()나 수레를 몰아() 제경(帝京)에 들었던가/ 봉승(逢僧)하매 일례(一例; 한결같이 모두)로 눈이 쌍으로 푸르렀다()/ 금조(今朝)에 비로소 선가(禪家)가 다름()을 깨달았나니/ 설유담공(說有談空)하매 눈으로 들음()을 요한다.

松源嶽; 숭악(崇嶽; 1132-1202)이니 또 숭악(崇岳)으로 지음. 남송 양기파승. 처주(절강에 위치함) 용천 사람이며 속성은 오()며 호가 송원(松源). 23세에 비로소 사미가 되었으며 융흥 2(1163) 서호(西湖) 백련정사에서 득도(得度)했음. 강절(江淛; 과 같음)의 여러 스님을 참례했고 후에 밀암함걸(密庵咸傑)의 법을 이었음. 평강의 징조(澄照)에서 출세했고 광효(光孝)ㆍ야보(冶父)ㆍ천복(薦福)ㆍ향산(香山)ㆍ호구(虎丘)로 이사(移徙)했으며 경원 3(1197) 성지(聖旨)를 받아 영은(靈隱)에 보직(補職)되었으며 아울러 현친보자사(顯親報慈寺)를 개창했음. 가태 2년 시적(示寂)했으니 나이는 71. 문인 선개ㆍ광목 등이 송원화상어록(松源和尙語錄) 2권을 편집했으며 육유(陸游)가 탑명을 지었음 [오등회원속략3. 불조역대통재20. 속전등록35. 석씨계고략4].

 

 

태화당총서 다운로드, 평심사 : 네이버 블로그

 

평심사 : 네이버 블로그

평심사주(平心寺主) 태화당( 泰華堂) 정원(淨圓)스님의 저서 공개방입니다.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