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1책(ㄱ)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234쪽

태화당 2019. 5. 1. 10:37

渠儂他 第三人稱代詞 禪錄用例多指本來面目 眞如法身 渠 代詞 表示第三人稱 相當于他 儂 代詞 表示第一人稱 相當于我 表示第二人稱 相當于你 爲霖餐香錄上 一朝親見渠儂面 鐵樹花開劫外香 無異廣錄三 一條拄杖活如龍 縱橫全得渠儂力

거농(渠儂) 그임. 3인칭대사임. 선록의 용례에 많이 본래면목ㆍ진여법신을 가리킴. () 대사(代詞)니 제3인칭을 표시함. ()에 상당함. () 대사(代詞)니 제1인칭을 표시함. ()에 상당함. 2인칭을 표시함. ()에 상당함. 위림찬향록상. 하루아침에 거농(渠儂)의 얼굴을 친견하니 철수(鐵樹)에 꽃이 피어 겁 밖의 봄이다. 무이광록3. 한 줄기의 주장자는 활발하기가 용과 같나니 종횡하면서 모두 거농(渠儂)의 힘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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居訥(1010-1071) 宋代雲門宗僧 梓州(四川三臺)人 俗姓蹇 字中敏 年十一 依漢州(四川廣漢)竹林寺之元昉出家 年十七 受法華經試而得度 後依穎眞律師受具足戒 初以講學冠於諸方 後參襄州洞山之延慶子榮(雲門下三世) 留住十年 修習華嚴敎學而有所省悟 乃承嗣子榮之法 初住廬山歸宗寺 後住四祖山 廬山圓通寺等 皇祐年間(10 49-1054) 仁宗賜號祖印禪師 熙寧四年示寂 壽六十二 世稱圓通居訥 [五燈會元十六 佛祖通載十九]

거눌(居訥) (1010-1071) 송대 운문종승. 재주(사천 삼대) 사람이며 속성은 건이며 자는 중민. 나이 11에 한주(사천 광한) 죽림사의 원방에 의지하여 출가했으며 나이 17에 법화경을 받아 시험하여 득도했음. 후에 영진율사에게 의지해 구족계를 받았음. 처음엔 강학으로 제방에서 으뜸이었으나 후에 양주 동산의 연경자영(延慶子榮; 운문하 3)을 참알해 머물며 거주하기가 20년이었음. 화엄의 교학을 수습하다가 성오(省悟)하는 바가 있었고 이에 자영의 법을 승계하여 이었음. 처음엔 여산 귀종사에 주()했고 뒤에 사조산과 여산 원통사 등에 거주했음. 황우년 간(1 049-1054) 인종이 호를 주어 조인선사(祖印禪師)라 했음. 희녕 4년에 시적했음. 나이 62. 세칭이 원통거눌(圓通居訥)[오등회원16. 불조통재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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居曇淸代臨濟宗僧 名彦佶 武陵(湖南常德)人 依山翁道忞得法 住海鹽偶然庵 [五燈全書七十四補遺]

거담(居曇) 청대 임제종승. 이름은 언길이며 무릉(호남 상덕) 사람. 산옹도민(山翁道忞)에게 의지해 득법하고 해염 우연암에 주()했음 [오등전서74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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擧道者宋代臨濟宗僧全擧 號擧道者 詳見全擧

거도자(擧道者) 송대 임제종승 전거의 호가 거도자니 상세한 것은 전거(全擧)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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