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擧家】 全家 ▲宗門武庫 廬山李商老 因修造犯土 擧家病腫
거가(擧家) 전가. ▲종문무고. 여산의 이상로가 수조(修造)하다가 범토(犯土)함으로 인해 거가(擧家)가 부스럼의 병에 걸렸다.
【擧覺】 祖庭事苑一 擧覺 當作搉 博雅云 掦搉 都凡也 搉音角 ▲五宗錄三雲門 又見一老宿上堂云 若是商量擧覺 如當門利劍相似 一句下須有殺活始得
거각(擧覺) 조정사원1. 거각(擧覺) 마땅히 각(搉)으로 지어야 함. 박아에 이르되 양각(掦搉) 도범(都凡)이다 했음. 각(搉)은 음이 각임. ▲오종록3 운문. 또 한 노숙을 보았는데 상당해 이르되 만약 이 상량하고 거각(擧覺)하면 마치 당문(當門)의 날카로운 검과 상사하여 1구 아래에 반드시 살활이 있어야 비로소 옳다.
【居簡】 (1164-1246) 宋代楊岐派僧 潼川府(四川三臺)人 俗姓王(一說姓龍) 字敬叟 依同邑廣福院圓澄得度 後參別峰寶印 一日 讀卍菴道顔語錄而有所省悟 次謁育王寺德光(楊岐下五世大慧宗杲法嗣) 修學十五年 遂得其法印 其後 歷參江西之羅湖曉瑩 洋嶼菴之大慧宗杲等 出世台之報恩光孝寺 乃退隱飛來峰北磵十年 故稱北磵居簡 起應霅之鐵佛西余 常之顯慶碧雲 蘇之慧日 湖之道場 後奉旨遷淨慈寺 淳祐六年示寂 壽八十三 著有北磵集十九卷 北磵續集一卷 北磵和尙語錄一卷 [續傳燈錄三十五 五燈全書四十七 增集續傳燈錄一 釋氏稽古略四]
거간(居簡) (1164-1246) 송대 양기파승. 동천부(사천 삼대) 사람. 속성은 왕(일설에 성이 龍)이며 자는 경수. 동읍(同邑)의 광복원 원징에게 의지해 득도하고 후에 별봉보인을 참했음. 만암도안어록을 읽다가 성오한 바가 있었음. 다음에 육왕사 덕광(德光; 양기하 5세. 대혜종고의 법사)을 참알해 15년 동안 수학(修學)하고 드디어 그의 법인(法印)을 얻었음. 그 후 강서의 나호효영과 양서암의 대혜종고 등을 역참(歷參)했음. 태(台)의 보은 광효사에서 출세하고 이에 비래봉의 북간에 퇴은(退隱; 은퇴)하기가 10년이었음. 고로 호칭이 북간거간(北磵居簡)임. 일어나 삽(霅)의 철불과 서여, 상(常)의 현경과 벽운, 소(蘇)의 혜일, 호(湖)의 도량에 응했음. 후에 봉지(奉旨)하여 정자사로 옮겼다가 순우 6년에 시적했음. 나이 83. 저서에 북간집 19권ㆍ북간속집 1권ㆍ북간화상어록 1권이 있음 [속전등록35. 오등전서47. 증집속전등록1. 석씨계고략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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