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乾三長坤六短】 象形乾卦(☰)與坤卦(☷) ▲五燈會元十二大愚守芝 問 不落三寸時如何 師曰 乾三長 坤六短
건삼장곤륙단(乾三長坤六短) 건괘(☰)와 곤괘(☷)를 상형함. ▲오등회원12 대우수지. 묻되 삼촌(三寸; 세 치)에 떨어지지 않을 시엔 어떻습니까. 스님이 이르되 건삼장 곤육단(乾三長坤六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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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謇澁】 謂言辭不順暢 ▲祖堂集十五大梅 後因鹽官和尙出世 有僧尋柱杖迷山 見其一人草衣結髮 居小皮舍 見僧先言不審 而言語謇澁 僧窮其由 師云 見馬大師
건삽(謇澁) 이르자면 언사가 순창(順暢; 온순하고 화창)하지 않음. ▲조당집15 대매. 후에 염관화상이 출세함으로 인해 어떤 중이 주장자를 찾다가 산길을 헤매었다. 한 사람을 보았는데 초의(草衣)에 결발(結髮)하고 작은 피사(皮舍)에 거처했다. 중을 보고도 먼저 불심(不審; 낮의 인삿말)을 말하지 않았고 언어가 건삽(謇澁)했다. 중이 그 사유를 궁구하자 스님이 이르되 마대사를 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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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虔上】 虔 地名 今江西省贛縣 上 表示範圍或方面 ▲五宗錄三雲門 因僧辭師 師云 甚處去 僧云 虔上去
건상(虔上) 건(虔)은 땅 이름이니 지금의 강서성 공현이며 상(上)은 범위나 혹은 방면을 표시함. ▲오종록3 운문. 중이 스님에게 고별함으로 인해 스님이 이르되 어느 곳으로 가느냐. 중이 이르되 건상(虔上)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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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建善寺】 位于福建省霞浦縣東華峰山麓 始建于南齊永明元年(483) 是福建最古老的寺院之一 潙仰宗祖師潙山靈祐在此出家 現尙存靈祐祖師堂 傳日本入唐求法高僧空海大師 亦曾莅此寺朝拜
건선사(建善寺) 복건성 하포현 동화봉의 산기슭에 위치함. 남제 영명 원년(483)에 처음 건립했음. 이는 복건성의 가장 오래된 사원의 하나. 위앙종의 조사 위산영우가 여기에 있으면서 출가했음. 현재도 오히려 영우의 조사당이 있음. 일본에 전한 입당 구법 고승인 공해대사도 일찍이 이 절에 다다라 조배(朝拜; 참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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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建成】 李建成(589-626) 小字毘沙門 唐高祖李淵長子 隴西成紀人 [百度百科] ▲祖庭事苑六 高祖義旗初建 立長子建成爲皇太子 時太宗功業日盛 高祖私許立爲太子 建成密知之 乃與齊王元吉潛謀作亂
건성(建成) 이건성(589-626)이니 어릴 적의 자는 비사문(毘沙門)이며 당 고조 이연의 장자며 농서 성기 사람 [백도백과]. ▲조정사원6. 고조(李淵)가 의기(義旗)를 처음 세우고는 장자인 건성(建成)을 세워 황태자로 삼았다. 때에 태종은 공업(功業)이 날로 왕성했으며 고조가 사적으로 허락하며 세워서 태자로 삼으려 했다. 건성이 몰래 그것을 알고 이에 제왕(齊王)인 원길(元吉; 태종의 동생)과 몰래 모의해 작란(作亂)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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