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1책(ㄱ)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288쪽

태화당 2019. 5. 1. 18:47

劍龍志淸代臨濟宗僧行志 字劍龍 詳見行志

검룡지(劍龍志) 청대 임제종승 행지의 자가 검룡이니 상세한 것은 행지(行志)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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劍輪一種可以飛擲出去傷人的 遍施鋒刃的輪狀武器 五燈會元八報恩契從 烈士鋒前少人陪 雲雷擊皷劒輪開 祖堂集十一佛日 任汝入海常獻寶 不如自治劍輪飛

검륜(劍輪) 일종의 가이(可以) 비척(飛擲; 신속하게 던짐)해 내어서 사람을 상하게 하는 것이니 봉인(鋒刃; 창이나 칼의 날)을 두루 베푸는 윤상(輪狀)의 무기. 오등회원8 보은계종. 열사의 칼날 앞에선 견줄() 사람이 적고 운뢰(雲雷; 구름 위의 번개)가 두드리니 검륜(劒輪)이 열린다. 조당집11 불일. 너에게 입해(入海)하여 늘 보배를 바침에 맡기지만 스스로 검륜(劒輪)을 다스려 날림만 같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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劍門在今四川劍閣北 宗鑑法林三十三 狡計奸謀度劍門

(劍門) 지금의 사천 검각 북쪽에 있음. 종감법림33. 교활한 계책과 간사한 음모로 검문(劍門)을 건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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劍門謙淸初臨濟宗僧 傳記未詳 費隱通容法嗣 [五燈全書七十一]

검문겸(劍門謙) 청초 임제종승. 전기 미상. 비은통용의 법사 [오등전서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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劍門關明一統志六十八四川保寧府曰 劍門關在劍州北境大劍山 至此兩壁峭聳 有隘束之路 蜀漢諸葛亮因立爲劍門 厥後姜維退守劍門 以拒魏鍾會卽此 [五家正宗贊助桀] 五家正宗贊三丹霞淳 慘舒殺氣劒門關 棧閣連雲

검문관(劍門關) 명일통지68 사천 보녕부에 가로되 검문관은 검주 북쪽 경계의 대검산(大劍山)에 있다. 여기에 이르면 두 벽이 가파르게 솟았고 애속(隘束; 좁고 험함)한 길이 있다. 촉한의 제갈량이 인하여 검문을 건립했다. 그 후에 강유(姜維)가 검문으로 물러나 지키며 위()의 종회(鍾會)를 곧 여기에서 막았다 [오가정종찬조걸]. 오가정종찬3 단하순. 검문관(劒門關)에서 참혹하게 살기를 펴니 잔각(棧閣)이 구름에 잇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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劍門關子劍門關 子 後綴 曇華語錄十 透得劒門關子過 不風流處也風流

검문관자(劍門關子) 검문관이니 자는 후철. 담화어록10. 검문관자(劍門關子)를 투득(透得; 투과)하니 풍류 아니할 곳에서 또한 풍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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劍門分宋代楊岐派僧安分 晩結庵劍門 詳見安分

검문분(劍門分) 송대 양기파승 안분이 만년에 검문에서 암자를 엮었으니 상세한 것은 안분(安分)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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