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劍關子益禪師語錄】 一卷 宋代楊岐派僧劍關子益語 善珙等編 又稱劍關和尙語錄 內容輯錄子益住隆興府興化禪寺 隆興府雲巖壽寧禪寺 福州西禪怡山長慶禪寺等三會之語錄 及小參 拈古 頌古 法語 偈讚 小佛事 卷首載林希逸及環溪惟一之序 今收錄於卍續藏第一二二冊
검관자익선사어록(劍關子益禪師語錄) 1권. 송대 양기파승 검관자익의 어록이며 선공 등이 편(編)했음. 또 명칭이 검관화상어록. 내용은 자익이 융흥부 흥화선사ㆍ융흥부 운암 수녕선사ㆍ복주 서선 이산장경선사 등에 주(住)하면서의 3회(會)의 어록과 및 소참ㆍ염고ㆍ송고ㆍ법어ㆍ게찬ㆍ소불사를 집록했음. 권수에 임희일 및 환계유일의 서가 실렸음. 지금 만속장 제122책에 수록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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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撿校】 亦作檢校 比較對照之義 ▲廣燈錄二十七雍熙永 問 如何是和尙家風 師云 謝汝撿校
검교(撿校) 또한 검교(檢校)로 지음. 비교하고 대조함의 뜻. ▲광등록27 옹희영. 묻되 무엇이 이 화상의 가풍입니까. 스님이 이르되 너의 검교(撿校)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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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校】 又作撿挍 卽於事點檢比較而監察之 ▲古尊宿語錄十三趙州眞際 問 承和尙有言 道不屬修 但莫染汚 如何是不染汚 師云 檢校內外
검교(檢校) 또 검교(撿挍)로 지음. 곧 일을 점검하고 비교하면서 그것을 감찰함. ▲고존숙어록13 조주진제. 묻되 듣건대(承) 화상이 말씀이 있기를 도는 닦음에 속하지 않고 단지 오염되지 말게 함이다 하셨습니다. 무엇이 이 불오염(不染汚; 오염되지 않음)입니까. 스님이 이르되 내외를 검교(檢校)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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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黔南會燈錄】 八卷 淸代善一如純輯 附續補 屬地方性燈錄 主要收錄 明淸兩代川滇諸地之禪家語要 黔 指四川黔江縣 所收人物以臨濟弟子居多 曹洞僅有數人而已 俱於卷首註出來源 本書卷首有淸康熙四十一年(1702)十二月 程春翔之序 翌年八月 杜臻之序 及編者源啓 凡例 目錄 內容集錄自臨濟三十二世天童下破山明禪師法嗣象崖性珽禪師 至三十五世天童第五代破山下善權位禪師法嗣善一如純禪師 計一一六位禪師之上堂 小參 示衆 機緣 拈頌 法語等 後人更續補聖可玉禪師法嗣續燈寂常禪師 無瑕性玉禪師 及璧林門禪師法嗣竺崖心性禪師等三人 今收錄於卍續藏第一四五冊
검남회등록(黔南會燈錄) 8권. 청대 선일여순(善一如純)이 편집했으며 속보(續補)가 부록됐음. 지방성의 등록(燈錄)에 속함. 명ㆍ청 양대의 천(川)ㆍ전(滇)의 여러 지방의 선가 어요를 주요하게 수록했음. 검(黔)은 사천 검강현(黔江縣)을 가리킴. 수록한 바의 인물은 임제의 제자가 다수를 점거하고 조동은 겨우 몇 사람일 따름임. 모두 권수에 내원(來源)을 주출(註出)했음. 본서의 권수에 청 강희 41년(1702) 12월의 정춘상의 서, 익년 8월의 두진의 서 및 편자의 원계(源啓)와 범례ㆍ목록이 있음. 내용은 임제 32세 천동하 파산명선사의 법사인 상애성정선사로부터 35세 천동 제5대 파산하 선권위선사의 법사 선일여순선사에 이르기까지 합계 116위 선사의 상당ㆍ소참ㆍ시중ㆍ기연ㆍ염고ㆍ법어 등을 집록했음. 후인이 다시 성가옥선사의 법사 속등적상선사와 무하성옥선사 및 벽림문선사의 법사 축애심성선사 등 3인을 속보(續補)했음. 지금 만속장 제145책에 수록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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