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偈頌】 梵語偈陀 此譯爲頌 梵漢雙擧云偈頌 吳音也 梵之偈陀如此方之詩頌 字數句數有規定 以三字乃至八字爲一句 以四句爲一偈 ▲五燈會元九香嚴智閑 有偈頌二百餘篇 隨緣對機 不拘聲律 諸方盛行
게송(偈頌) 범어 게타는 여기에서 번역하면 송(頌)이니 범한(梵漢)을 쌍으로 들어 이르되 게송(偈頌)임. 오음(吳音)임. 범어의 게타는 이 지방의 시송(詩頌)과 같음. 자 수와 구 수에 규정이 있음. 3자 내지 8자로써 1구를 삼는데 4구로써 1게를 삼음. ▲오등회원9 향엄지한. 게송(偈頌) 2백여 편이 있는데 인연 따라 근기에 대했으며 성율(聲律)에 구애되지 않았다. 제방에 성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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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憩菴月】 淸代臨濟宗僧 字憩菴 名月 東安(今屬湖南)蔣氏 從燕居德申受法 住湖南永州東安縣圓峰 [五燈全書八十八]
게암월(憩菴月) 청대 임제종승. 자가 게암이며 이름이 월이며 동안(지금 호남에 속함) 장씨. 연거덕신(燕居德申)으로부터 법을 받았고 호남 영주 동안현의 원봉에 거주했음 [오등전서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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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偈語】 偈頌體之語句 ▲續傳燈錄二自嚴尊者 偈語章句援筆立就
게어(偈語) 게송체의 어구. ▲속전등록2 자엄존자. 게어(偈語)의 장구를 붓을 잡아 바로(立)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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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偈子】 偈頌 子 後綴 ▲祖堂集十九香嚴 便上潙山 具陳前事 幷發明偈子呈似
게자(偈子) 게송이니 자는 후철. ▲조당집19 향엄. 바로 위산에 올라가 앞의 일을 갖추어 진술하고 아울러 발명(發明; 明悟니 發은 明이며 開임)한 게자(偈子)를 드렸다(呈似).
【揭地】 方言 翻地 ▲唯心訣 閴爾無聲而群音揭地
게지(揭地) 방언이니 땅에 나부낌. ▲유심결. 고요하여 소리가 없으면서 군음(群音)이 땅에 나부끼다(揭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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