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偈讚】 以偈句讚嘆他德者 ▲五燈會元八儀晏開明 錢忠懿王感師見夢 遣使圖像至 適王患目疾 展像作禮 如夢所見 隨雨舍利 目疾頓瘳 因錫號開明 及述偈讚
게찬(偈讚) 게구로써 타인의 덕을 찬탄하는 것. ▲오등회원8 의안개명. 전충의왕(錢忠懿王)이 스님의 현몽(見夢)을 응감(應感)하고 사자를 보내 형상을 그려 이르게 했다. 마침 왕이 목질(目疾; 안병)을 앓았는데 꿈에서 본 바와 같이 사리를 비 내림을 따라 목질이 문득 나았다. 인하여 호를 주어 개명이라 했으며 그리고 게찬(偈讚)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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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憩鶴山和尙】 五代後唐僧 雪峰義存法嗣 住洛京憩鶴山 [傳燈錄十九 五燈會元七]
게학산화상(憩鶴山和尙) 오대 후당승. 설봉의존의 법사. 낙경 게학산에 거주했음 [전등록19. 오등회원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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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隔江招手】 見德山隔江招手高亭橫趍 ▲五燈會元十九淸遠佛眼 禪學中 隔江招手事 望州亭相見事 迥絕無人處事 深山巖崖處事 此皆親面而見之 不在說也
격강초수(隔江招手) 덕산격강초수고정횡추를 보라. ▲오등회원19 청원불안. 선학 중에 격강초수사(隔江招手事)ㆍ망주정상견사ㆍ형절무인처사ㆍ심산암애처사는 이 모두가 친면(親面; 친히 當面)해야 그것을 보나니 말씀에 있는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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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閴谷悟】 淸代臨濟宗僧 字閴谷 鐵舟行海法嗣 住順天法華寺 [五燈全書一百一]
격곡오(閴谷悟) 청대 임제종승. 자가 격곡이며 철주행해의 법사. 순천 법화사에 주(住)했음 [오등전서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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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隔句對】 亦稱扇對 扇面對 詩學術語 指律詩第一句與第三句 第二句與第四句分別相對 ▲從容錄第六十六則 此末後兩句 只是一句 今時儒學文章士 謂之隔句對
격구대(隔句對) 또한 명칭이 선대(扇對)ㆍ선면대(扇面對)니 시학의 술어임. 율시의 제1구와 제3구, 제2구와 제4구를 분별해 상대함을 가리킴. ▲종용록 제66칙. 이 말후의 두 구는 다만 이 1구다. 금시의 유학 문장사(文章士)가 이를 일러 격구대(隔句對)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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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隔闕】 離別 久別 ▲祖堂集五道吾 樹(椑樹)云 隔闕來多少時也
격궐(隔闕) 이별. 오랫동안 헤어짐. ▲조당집5 도오. 수(椑樹)가 이르되 격궐(隔闕)한 지 얼마의 시절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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