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誥誓】 禪林寶訓音義 誥誓 尙書之篇名 如商之仲虺之誥 湯誥 周之康誥 酒誥 商之甘誓 湯誓 周之秦誓也 誓 約也 盟約於諸侯曰 朕躬有罪 無以萬方 萬方有罪 罪在朕躬 ▲禪林寶訓一 昔商周之誥誓 後世學者 故有不能曉
고서(誥誓) 선림보훈음의. 고서(誥誓) 상서의 편명이다. 예컨대(如) 상(商)의 중훼지고와 탕고ㆍ주(周)의 강고와 주고ㆍ상(商)의 감서와 탕서ㆍ주(周)의 진서이다. 서(誓)는 약(約)이다. 제후에게 맹약하여 가로되 짐의 몸에 죄가 있으면 만방(萬方)을 쓰지 않지만 만방에 죄가 있으면 죄가 짐의 몸에 있다. ▲선림보훈1. 옛날 상(商)과 주(周)의 고서(誥誓)를 후세의 학자가 고로 능히 알지 못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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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石藏】 淸代臨濟宗僧行藏 字古石 詳見行藏
고석장(古石藏) 청대 임제종승 행장의 자가 고석이니 상세한 것은 행장(行藏)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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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姑洗】 十二律之第五 六律之一 配三月 參律呂 ▲百丈淸規證義記八 三月建辰曰執徐 又曰姑洗 又曰莫春 曰晚春 曰杪春 又稱宿月
고선(姑洗) 12율의 제5니 6률의 하나. 3월과 짝을 지음. 률려(律呂)를 참조하라. ▲백장청규증의기8. 3월 건진(建辰)을 가로되 집서(執徐)며 또 가로되 고선(姑洗)이며 또 가로되 모춘(莫春)이며 또 가로되 만춘이며 또 가로되 초춘(杪春)이며 또 명칭이 숙월(宿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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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枯禪】 ①又曰枯槁禪坐 卽放下萬事也 ▲大慧語錄二十六 道謙上座已往福唐 不識已到彼否 此子參禪喫辛苦更多 亦嘗十餘年入枯禪 近年始得箇安樂處 ▲元賢廣錄十三 因參壽昌先師 聞擧南泉斬猫話 忽有省 遂棄所習 從先師學枯禪 復十有餘載 ②宋代楊岐派僧自鏡 字枯禪 詳見自鏡
고선(枯禪) ①또 가로되 고고선좌(枯槁禪坐)니 곧 만사를 내려놓음임. ▲대혜어록26. 도겸상좌가 이미 복당(福唐)에 갔는데 알지 못하나니 거기에 이미 이르렀는가. 이 자(子; 남자의 통칭)는 신고를 받음이 다시 많았으며 또한 일찍이 10여 년을 고선(枯禪)에 들었는데 근년(近年)에 비로소 안락처를 얻었다. ▲원현광록13. 수창선사를 참하여 남천참묘화를 거(擧)함을 들음으로 인해 홀연히 깨침이 있었다. 드디어 익힌 것을 버리고 선사로부터 고선(枯禪)을 배우기가 다시 10여 해였다. ②송대 양기파승 자경의 자가 고선이니 상세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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