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可宣】 ①宋代臨濟宗僧 漢州(四川廣漢)人 琅邪慧覺法嗣 郭功甫嘗過門問道 相交甚厚 後領江州歸宗 郡守恚師不禮 以此罹難 [普燈錄三 五燈會元十二] ②宋代楊岐派僧 字石橋 蜀嘉定(四川樂山)許氏 受具後參華藏安民得法 嘉定(1208-1224)初 詔住徑山 遠近輻輳 乃於雙溪築室百間 爲接待庵 寧宗嘉其意 御書化城額賜之 並賜佛日師號 [增集續傳燈錄一 新續高僧傳四集四十九]
가선(可宣) ①송대 임제종승. 한주(사천 광한) 사람. 낭야혜각(琅邪慧覺)의 법사. 곽공보가 일찍이 문을 지나다가 도를 물었으며 상교(相交)함이 매우 두터웠음. 후에 강주의 귀종을 다스렸는데 군수가 스님의 불례(不禮)에 성내어 이로써 액난을 만났음 [보등록3. 오등회원12]. ②송대 양기파승. 자는 석교며 촉의 가정(사천 낙산) 허씨. 수구(受具)한 후에 화장안민(華藏安民)을 참하여 법을 얻었음. 가정(1208-1224) 초 조칙으로 경산에 주지하자 원근에서 복주(輻輳)했음. 이에 쌍계에 백간(百間)을 축실(築室)하여 접대암으로 삼았음. 영종이 그의 뜻을 아름답게 여겨 화성(化城)이란 편액을 써서 주었으며 아울러 불일(佛日)이란 스님의 호를 주었음 [증집속전등록1. 신속고승전사집49].
【可先】 宋代法眼宗僧 靈隱淸聳法嗣 開法衢州(一作衡州)瀫寧 [傳燈錄二十六 五燈會元十]
가선(可先) 송대 법안종승. 영은청용의 법사. 구주(한편으론 형주로 지음) 곡녕에서 개법했음 [전등록26. 오등회원10].
【家先】 指已去世的祖先 ▲祖堂集六神山 裴大夫問僧 下供養 佛還喫也無 僧曰 如大夫祭祀家先
가선(家先) 이미 세상을 떠난 조선(祖先; 선조)을 가리킴. ▲조당집6 신산. 배대부가 중에게 묻되 공양을 내리면 불타가 도리어 드십니까 또는 아닙니까. 중이 가로되 대부가 가선(家先)에게 제사함과 같습니다.
【珂雪璨】 淸代臨濟宗僧超璨 字珂雪 詳見超璨
가설찬(珂雪璨) 청대 임제종승 초찬의 자가 가설이니 상세한 것은 초찬(超璨)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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