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迦葉】 <梵> kāśyapa 全名大迦葉 摩訶迦葉 又作迦葉波 迦攝波 此譯云飮光 十大弟子之一 禪宗第一祖 生於王舍城近郊之婆羅門家 於佛成道後第三年 爲佛弟子 八日後卽證入阿羅漢果 爲佛弟子中頭陀第一 佛入滅後 成爲敎團之統率者 於王舍城召集第一次經典結集 直至阿難爲法之繼承者 始入鷄足山入定 以待彌勒出世 方行涅槃 禪宗以三處傳心之故事(多子塔前分半座一也 靈山會上擧拈花二也 雙樹下槨示雙趺三也) 至今傳誦不絶 此外 過去七佛之第六佛 亦稱迦葉佛 又佛弟子中 優樓頻羅迦葉 伽耶迦葉等 皆有迦葉之稱 佛陀入滅後三百年之小乘飮光部之祖 亦與迦葉同名 [雜阿含經四十一 增一阿含經二十 同三十五 同四十四 佛本行集經四十五 四分律五十四 五分律三十 毘尼母經一 有部苾芻尼毘奈耶一 傳燈錄一 禪家龜鑑] △玄應音義二十四 梵言迦葉波 迦葉 此云光 波 此云飮
가섭(迦葉) <범> kāśyapa. 전명(全名)이 대가섭ㆍ마하가섭(摩訶迦葉; 梵 Mahā-kāśyapa)이며 또 가섭파(迦葉波)ㆍ가섭파(迦攝波)로 지음. 여기에선 번역하여 이르되 음광(飮光)이니 십대제자의 하나이며 선종의 제1조. 왕사성 근교의 바라문가에서 출생했으며 불타가 성도한 후 3년에 불제자가 되었고 8일 후에 곧 아라한과에 증득해 들어갔음. 불제자 중 두타제일이 됨. 불타가 입멸한 후 교단의 통솔자가 된 자며 왕사성에서 제1차의 경전결집을 소집하였고 바로 아난이 법의 계승자가 됨에 이르자 비로소 계족산(鷄足山)에 들어가 입정하여 미륵의 출세를 기다렸다가 바야흐로 열반을 행하게 됨. 선종에서 삼처전심(三處傳心)의 고사(故事)로써 지금에 이르도록 전송(傳誦)하여 끊이지 않음. 이 밖에 과거 7불의 제6불도 또한 칭호가 가섭불이며 또 불제자 중 우루빈라가섭과 가야가섭 등도 다 가섭의 호칭이 있으며 불타가 입멸한 후 3백 년의 소승음광부의 비조도 또한 가섭과 같은 이름임 [잡아함경41. 증일아함경20, 동35, 동44. 불본행집경45. 사분율54. 오분율30. 비니모경1. 유부필추니비나야1. 전등록1. 선가귀감]. △현응음의24 범언(梵言)으로 가섭파니 가섭은 여기에선 이르되 광(光)이며 파는 여기에선 이르되 음(飮)이다.
【迦葉倒卻刹竿】 聯燈會要一二祖阿難 祖問迦葉云 師兄 世尊傳金襴袈裟外 別傳箇甚麽 迦葉召阿難 祖應諾 迦葉云 倒却門前刹竿著
가섭도각찰간(迦葉倒卻刹竿) 연등회요1 2조 아난. 2조가 가섭에게 물어 이르되 세존이 금란가사를 전하신 외에 따로 전한 것이 무엇입니까. 가섭이 아난을 불렀다. 2조가 응낙했다. 가섭이 이르되 문전의 찰간을 넘어뜨려버려라(倒却門前刹竿著).
【迦葉聆箏起舞】 見迦葉作舞 ▲頌古聯珠通集三十七 迦葉聆箏起舞 淵明聞鐘皺眉
가섭령쟁기무(迦葉聆箏起舞) 가섭작무(迦葉作舞)를 보라. ▲송고연주통집37. 가섭은 쟁소리를 듣고 일어나 춤추고(迦葉聆箏起舞) 연명(淵明)은 종소리를 듣고 눈썹을 찌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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