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憍梵波提】 又作憍梵鉢提 迦梵波提 笈房鉢底 比丘名 譯曰牛跡 牛王 牛相等 解律第一 [法華文句二上 法華玄贊一] ▲付法藏傳一 阿那律言 憍梵波提在尸利沙宮 猶未來
교범바제(憍梵波提) 또 교범발제ㆍ가범바제ㆍ급방발지로 지음. 비구의 이름이며 번역해 가로되 우적ㆍ우왕ㆍ우상 등이니 해율제일임 [법화문구2상. 법화현찬1]. ▲부법장전1. 아나률이 말하되 교범바제(憍梵波提)는 시리사궁에 있으며 오히려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憍梵鉢】 指憍梵鉢提 ▲汾陽語錄下 六相頌 味是憍梵鉢 甜苦尋常說 入口辨辛酸 恰似當天月
교범발(憍梵鉢) 교범발제를 가리킴. ▲분양어록하. 육상송(六相頌) 미(味)는 이 교범발(憍梵鉢)이니/ 첨고(甜苦; 달고 쓴 맛)를 심상에 설한다/ 입에 들면 신산(辛酸; 맵고 신 맛)을 분변하나니/ 하늘에 당한 달과 흡사하다.
【憍梵鉢提】 又作驕梵鉢提 憍梵波提 見驕梵鉢提 參憍梵波提 △楞嚴經四 阿那律陀無目而見 跋難陀龍無耳而聽 殑伽神女非鼻聞香 驕梵鉢提異舌知味 舜若多神無身覺觸 如來光中映令暫現 ▲列祖提綱錄三十七無文璨 憍梵鉢提側耳聽 舜若多神驚吐舌
교범발제(憍梵鉢提) 또 교범발제(驕梵鉢提)ㆍ교범바제로 지음. 교범발제(驕梵鉢提)를 보라. 교범바제(憍梵波提)를 참조하라. △릉엄경4. 아나률타는 눈이 없으면서 보고 발난타룡은 귀가 없으면서 듣고 긍가신녀는 코로 향기를 맡지 않고 교범발제(驕梵鉢提)는 다른 혀로 맛을 알고 순야다신은 몸이 없으면서 각촉하나니 여래광 중의 비춤으로 잠시 나타나게 한다. ▲열조제강록37 무문찬. 교범발제(憍梵鉢提)가 귀를 귀울여 듣고 순야다신(舜若多神)이 놀라서 혀를 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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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驕梵鉢提】 祖庭事苑七 驕梵鉢提 正云笈房鉢底 此云牛相 故經云 我有口業 於過去世 輕弄沙門 世世生生有牛呞病 呞者 牛凡食後 常事虛哨 時人稱爲牛呞也 異舌者 未見別緣 或可旣爲牛相 卽牛舌也 而能辨了人所食味 故云異舌知味 呞 音詩 ▲宗鏡錄三 首楞嚴經云 驕梵鉢提 異舌知味
교범발제(驕梵鉢提) 조정사원7. 교범발제(驕梵鉢提) 바로 이르자면 급방발지(笈房鉢底)니 여기에선 이르되 우상(牛相)임. 고로 경(릉엄경5)에 이르되 내가 구업이 있어 과거세에 사문을 경멸하여 희롱한지라 세세생생에 우시병(牛呞病; 呞는 새김질할 시)이 있다. 시(呞)란 것은 소가 무릇 식후에 늘 헛되이 우물거림을 일삼음이니 시인이 일컬어 우시라 하였음. 다른 혀란 것은 다른 연기를 보지 못했으나 혹은 가히 이미 우상이 되었으므로 곧 소의 혀일 것이며 능히 사람이 먹는 바의 맛을 변료(辨了)하므로 고로 이르되 다른 혀로 맛을 본다. 시(呞)는 음이 시임. ▲종경록3. 수릉엄경에 이르되 교범발제(驕梵鉢提)는 다른 혀로 맛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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