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迦葉破顔】 見拈花示衆 ▲禪林疏語考證三 迦葉破顔之時 頓悟一乘之理
가섭파안(迦葉破顔) 념화시중(拈花示衆)을 보라. ▲선림소어고증3. 가섭이 얼굴을 찌푸릴(迦葉破顔) 때 1승(乘)의 이치를 돈오하다.
【歌頌】 歌與頌 ▲傳燈錄二十白水本仁 撰歌頌千餘首
가송(歌頌) 가와 송. ▲전등록20 백수본인. 가송(歌頌) 천여 수를 지었다.
【可煞】 煞 同殺 所八切 所拜切 表示程度深 ▲五燈會元七安國弘瑫 問 苦澁處乞師一言 師曰 可煞沈吟
가쇄(可煞) 쇄(煞)는 쇄(殺)와 같음. 소팔절(所八切; 살), 소배절(所拜切; 쇄)이니 정도의 깊음을 표시. ▲오등회원7 안국홍도. 묻되 씁쓸하고 떫은 곳을 스님의 1언을 걸구합니다. 스님이 가로되 가히 너무한(可煞) 침음(沈吟)이구나.
【可殺】 甚是 殺 所八切 所拜切 表示程度深 ▲碧巖錄第四則 潙山坐次 德山提起坐具云 和尙 潙山擬取拂子 德山便喝 拂袖而出 可殺奇特
가쇄(可殺) 심시(甚是; 極爲). 쇄(殺)는 소팔절(所八切; 살), 소배절(所拜切; 쇄)이니 정도의 깊음을 표시. ▲벽암록 제4칙. 위산이 앉은 차에 덕산이 좌구를 들어일으키고 이르되 화상. 위산이 불자를 취하려고 하였다. 덕산이 바로 할(喝)하고 소매를 떨치며 나갔다. 가히 너무한(可殺) 기특이다.
【枷鏁】 枷 項械 鏁 繫囚之具 ▲五宗錄一臨濟 十地滿心 猶如客作兒 等妙二覺 擔枷鏁漢
가쇄(枷鏁) 가(枷)는 목의 형틀(項械). 쇄(鏁)는 죄수를 묶는 기구. ▲오종록1 임제. 10지의 만심(滿心)은 마치 객작아(客作兒)와 같고 등묘(等妙)의 2각(覺)은 가쇄(枷鏁)를 짊어진 놈이다.
【可曬】 曬 用同煞 甚 極 ▲從容錄第五則 盧陵米價 可曬深玄
가쇄(可曬) 쇄(曬)는 용이 쇄(煞)와 같음. 심(甚). 극(極). ▲종용록 제5칙. 여릉의 쌀값은 가히 너무(可曬) 심현(深玄)하다.
【可㬠】 卽可煞 㬠 用同煞 甚 極 表示程度之深 ▲從容錄第七十九則 僧云 不會(可㬠聰明)
가쇄(可㬠) 곧 가쇄(可煞). 쇄(㬠)는 용이 쇄(煞)와 같음. 심(甚), 극(極)이니 정도의 깊음을 표시. ▲종용록 제79칙. 중이 이르되 알지 못합니다 (可㬠聰明; 가히 너무 총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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