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俱舍】 <梵> kośa 又作句捨 譯作藏 繭 鞘 卽包含攝持之義 世親菩薩造俱舍論 後人因其論而成立俱舍宗 故俱舍又爲俱舍宗或俱舍論之略稱 ▲潙山警策句釋記上 俱舍云 壯士一彈指頃 有六十五刹那
구사(俱舍) <범> kośa. 또 구사(句捨)로 지음. 번역해 장(藏)ㆍ견(繭; 고치)ㆍ초(鞘; 칼집)로 지음. 곧 포함하고 섭지(攝持)함의 뜻. 세친보살이 구사론을 지었는데 후인이 그의 논으로 인해 구사종을 성립했음. 고로 구사는 또 구사종 혹 구사론의 약칭이 됨. ▲위산경책구석기상. 구사(俱舍)에 이르되 장사(壯士)가 한 번 손가락 퉁기는 동안에 65찰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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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俱舍論】 阿毘達磨俱舍論之略 此云對法藏論 聰明論 乃部派佛敎敎理之集大成 大毘婆沙論之綱要書 西元四五○年世親菩薩所著 漢譯本有二 一爲陳天嘉四年(563) 眞諦所譯之阿毘達磨俱舍釋論二十二卷 世稱舊俱舍 對之 唐永徽二年(651) 玄奘所譯之三十卷 歷來爲法相宗之基本敎本 則稱新俱舍 兩本均收於大正藏第二十九冊 ▲宗鏡錄九十九 俱舍論云 眼所現見 名爲所見 從他傳聞 名爲所聞
구사론(俱舍論) 아비달마구사론의 약칭. 여기에선 이르되 대법장론ㆍ총명론이니 곧 부파불교 교리의 집대성이며 대비바사론의 강요서(綱要書임). 서원 450년 세친보살(世親菩薩)이 지은 것이며 한역본에 둘이 있음. 1은 진(陳) 천가 4년(563) 진제(眞諦)가 번역한 바의 아비달마구사석론 22권이니 세칭이 구구사(舊俱舍)며 이에 대해 당 영휘 2년(6 51) 현장(玄奘)이 번역한 바의 30권은 역대 이래로 법상종의 기본 교본이 되며 곧 명칭이 신구사(新俱舍)임. 양본이 가지런히 대정장 제 29책에 수록되었음. ▲종경록99. 구사론(俱舍論)에 이르되 눈이 나타낸 바의 견을 이름해 소견(所見)이며 그로부터 전해 들음을 이름해 소문(所聞)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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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拘舍離】 又作瞿舍梨 劬奢離 十外道之第三 譯曰牛舍 [飾宗記七末 楞嚴經二] ▲憨山夢遊集四十五 楞嚴所謂 分別都無 非色非空 拘舍離等 昧爲冥諦
구사리(拘舍離) 또 구사리(瞿舍梨)ㆍ구사리(劬奢離)로 지음. 10외도의 제3이니 번역해 가로되 우사(牛舍)임 [식종기칠말. 릉엄경2]. ▲감산몽유집45. 릉엄에서 이른 바 분별은 모두 없으며 색도 아니고 공도 아니다 한 것을 구사리(拘舍離) 등은 암매하여 명제(冥諦)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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