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1책(ㄱ)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851쪽

태화당 2019. 5. 7. 18:48

九十波逸提見波逸提 百丈淸規五護戒 小乘四分律云 四波羅夷 十三僧伽婆尸沙 二不定 三十尼薩耆 九十波逸提 四波羅提提舍尼 一百衆學 七滅諍

구십바일제(九十波逸提) 바일제(波逸提)를 보라. 백장청규5 호계. 소승 사분율에 이르되 4바라이, 13승가바시사, 2부정, 30니살기, 90바일제(九十波逸提), 4바라제제사니. 일백중학, 7멸쟁.


九十五種外道見九十六種外道 宗範下 甚至顯爲九十五種外道 逞其邪智

구십오종외도(九十五種外道) 구십륙종외도(九十六種外道)를 보라. 종범하. 심지어 구십오종외도(九十五種外道)가 나타나서 그들의 삿되 지혜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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九十日飯錢九十日 指結制九十日間 雲門廣錄上 問 初秋夏末 前程忽有人問 如何祇對 師云 大衆退後 進云 過在什麽處 師云 還我九十日飯錢來

구십일반전(九十日飯錢) 90일은 결제 90일 간을 가리킴. 운문광록상. 묻되 첫 가을 여름 말에 앞의 길에서 홀연히 어떤 사람이 물으면 어떻게 응대해야 합니까. 스님이 이르되 대중이 뒤로 물러난다. 진운(進云)하되 허물이 어느 곳에 있습니까. 스님이 이르되 90일의 밥값(九十日飯錢)을 나에세 송환해 오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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九十七種妙相金佛木佛泥佛 各具三十二相 合九十六相 加之眞佛一相 卽九十七種妙相也 大慧語錄十 趙州云 金佛不度鑪 木佛不度火 泥佛不度水 眞佛內裏坐 頌云 九十七種妙相 顧陸筆端難狀 趙州眼目精明 覷見心肝五藏

구십칠종묘상(九十七種妙相) 금불ㆍ목불ㆍ이불(泥佛)이 각기 32상을 갖췄으니 합이 96상이며 진불을 더하면 곧 97종의 묘상임. 대혜어록10. 조주가 이르되 금불은 화로를 건너지 못하고 목불은 불을 건너지 못하고 이불(泥佛)은 물을 건너지 못하고 진불은 내리(內裏. )에 앉았다. 송해 이르되 97종의 묘상(九十七種妙相)/ 고륙(顧陸)의 붓끝으로도 형상하기 어렵다/ 조주의 안목이 정명(精明)하여/ 심간과 오장을 엿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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