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1책(ㄱ)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852쪽

태화당 2019. 5. 7. 18:50

구십파일제(九十波逸提) 구십바일제(九十波逸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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九十八使小乘俱舍之見思二惑總數也 禪宗永嘉集 因我所故 起於斷常六十二見 見思相續九十八使 三界生死輪迴不息

구십팔사(九十八使) 소승 구사(俱舍)의 견()ㆍ사() 2혹의 총수임. 선종영가집. 아소(我所)를 인한 연고로 단()ㆍ상()62견을 일으키고 견()ㆍ사()98(使)를 상속하여 3()의 생사윤회가 쉬지 않는다.


句雙紙二卷 日本臨濟宗僧東陽英朝撰 又作禪林句集 禪林雜句 本書分爲乾坤二卷 初有佛經及祖錄 兼含道儒百家 撰集禪宗慣用之言詞對句 乾卷用一言至五言對句 坤卷用六言至八言 兩卷共有五千餘句 日本貞享年間(1684-1688)刊行之際 又附註諸句之典據 另增續五百句 然本書之內文每有玉石相混之缺憾 出典亦有錯誤 惟其閱覽方便 故古來卽廣行於世

구쌍지(句雙紙) 2. 일본 임제종승 동양영조(東陽英朝)가 지었음. 또 선림구집(禪林句集)ㆍ선림잡구로 지음. 본서는 건ㆍ곤 2권으로 분류함. 처음에 불경과 조록이 있으며 도유백가(道儒百家)를 겸함(兼含)하고 선종 관용의 언사와 대구를 찬집(撰集; 가려서 모음)하였음. 건권은 1언에서 5언에 이르기까지의 대구를 썼으며 곤권은 6언에서 8언에 이르기까지를 썼음. 두 권 공히 5천여 구가 있음. 일본 정향년 간(1684-1688) 간행할 즈음에 또 제구(諸句)를 주석한 전거를 부록하고 따로 5백 구를 증속했음. 그러나 본서의 내문(內文)에 매번 옥석이 서로 섞인 결감(缺憾)이 있으며 출전 또한 착오가 있음. 오직 그 열람이 방편(方便; 편리)하므로 고로 고래로 곧 세상에 광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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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씨(龜氏) 귀씨(龜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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毬兒卽毬 兒 助詞 從容錄第六十九則 此語大播人間 可謂皮燈毬兒內明外暗

구아(毬兒) 곧 구(; )니 아는 조사. 종용록 제69. 이 말이 인간에 크게 전파되었다. 가히 이르나니 피등구아(皮燈毬兒)가 안은 밝고 밖은 어둡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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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아(嘔啊) 우아(嘔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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