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家語】 孔子家語 又名孔氏家語 簡稱家語 儒家類著作 原書二十七卷 今本爲十卷 共四十四篇 魏王肅注 書後附有王肅序和後序 是一部記錄孔子及孔門弟子思想言行的著作 [百度百科] ▲從容錄第七十七則 家語 地東西爲緯 南北爲經 又文能經天 武能緯地 無文無以懷遠 無武無以禦亂
가어(家語) 공자가어임. 또 이름이 공씨가어며 간칭이 가어. 유가류(儒家類)의 저작임. 원서는 27권이나 금본(今本)은 10권, 모두 44편. 위(魏)의 왕숙(王肅)이 주(注)했으며 책 뒤에 부록으로 왕숙의 서와 후서가 있음. 이것은 1부(部)의 공자 및 문제자의 사상과 언행을 기록한 저작 [백도백과]. ▲종용록 제77칙. 가어(家語) 땅은 동서로 씨줄(緯)을 삼고 남북으로 날줄(經)을 삼는다. 또 문(文)은 능히 경천(經天)하고 무(武)는 능히 위지(緯地)하니 문이 없으면 원대함을 품을 수 없고 무가 없으면 난을 막지 못한다.
【駕御昂枿】 祖庭事苑四 駕御昂枿 駕車御馬 猶執鞭之士也 杜詩 君王自雄武 駕御必英雄 昂枿 車中之具也 然駕御昂枿 亦無所出 ▲明覺語錄六 使八極頂目者不自爭衡 見斯人兮駕御昂枿
가어앙얼(駕御昂枿) 조정사원4. 가어앙얼(駕御昂枿) 수레를 몰고 말을 부림은 오히려 채찍을 잡은 사내임. 두시(杜詩; 杜甫의 시) 군왕이 스스로 씩씩한 무장인지라 몰거나 부리면 반드시 영웅이다. 앙얼(昂枿)은 수레 가운데의 도구임. 그러나 가어앙얼은 또한 나온 곳이 없음. ▲명각어록6. 팔극(八極)이 정목(頂目)인 자를 부린다면 저절로 쟁형(爭衡)하지 않으리니 이런 사람을 봄이여, 가어앙얼(駕御昂枿)이로다.
【假言】 暫時稱說而幷非眞實 ▲臨濟語錄 如來擧身相 爲順世間情 恐人生斷見 權且立虛名 假言三十二 八十也空聲 有聲非覺體 無相乃眞形
가언(假言) 잠시 일컬어 설함이라서 모두 진실이 아님. ▲임제어록. 여래의 온몸의 형상은/ 세간의 정을 따르기 때문이니/ 사람이 단견을 낼까 염려해/ 방편으로 다만 허명을 세웠다./ 가언(假言)하여 32상이라 하며/ 80종호도 빈 소리다/ 몸이 있음은 각의 체가 아니니/ 모양이 없어야 곧 참 형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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