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君臣佐使】 禪林疏語考證二 君臣佐使 謂藥有君臣佐使以相宣攝合和 君一臣三佐五使六 可一君三臣九佐使也 ▲禪林疏語考證二 百藥俱試旣無君臣佐使之功 五技俱窮徒有卜祝醫巫之請
군신좌사(君臣佐使) 선림소어고증2. 군신좌사(君臣佐使) 이르자면 약에 군신좌사가 있다. 사(使)는 서로 선섭(宣攝)하여 합화(화합)함이다. 군1ㆍ신3ㆍ좌5ㆍ사6이니 가히 1군ㆍ3신ㆍ9좌사이다. ▲선림소어고증2. 백약을 다 시험했으나 이미 군신좌사(君臣佐使)의 공이 없으며 5기(技)가 다 궁한데 도연히 복축의무(卜祝醫巫)의 요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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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郡王】 爵位名 其名始於西晉 唐宋以後 郡王皆爲次於親王一等的爵號 除皇室外 臣下亦得封郡王 [百度百科] ▲五燈會元十八雪巢法一 太師襄陽郡王李公遵勉之玄孫也
군왕(郡王) 작위의 이름이니 그 명칭은 서진에서 비롯했음. 당ㆍ송 이후에 군왕은 다 친왕보다 1등급 다음의 작호(爵號)임. 황실을 제한 밖에 신하도 또한 군왕에 봉해짐을 얻었음 [백도백과]. ▲오등회원18 설소법일. 태사 양양군왕(襄陽郡王) 이공 준면의 현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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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王臂落】 禪苑蒙求中 君王臂落 (傳燈二)罽賓國王問師子尊者曰 師得蘊空不 者曰已得 曰 離生死不 者曰 已離 曰 旣離生死 可施我頭 者曰 身非我有 何恡於頭 王揮劒斷者頭 白乳湧高數尺 王臂自墮
군왕비락(君王臂落) 선원몽구중. 군왕비락(君王臂落) (전등2) 계빈국왕이 사자존자에게 물어 가로되 스님은 5온(蘊)이 공했음을 얻었습니까, 자가 가로되 이미 얻었습니다. 가로되 생사를 여의었습니까. 자가 가로되 이미 여의었습니다. 가로되 이미 생사를 여의었다면 가히 나에게 머리를 보시하십시오. 자가 가로되 몸도 나의 소유가 아니거늘 어찌 머리를 아끼겠습니까. 왕이 검을 휘둘러 존자의 머리를 잘랐다. 흰 젖이 솟아올라 높이가 몇 척이었으며 왕의 팔이 스스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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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群有】 猶衆生或萬物 三有 九有 二十五有等 衆生之果報名爲有 ▲傳燈錄二第二十五祖婆舍斯多 祖乃命之曰 吾已衰朽 安可久留 汝(指不如密多)當善護正法眼藏 普濟群有
군유(群有) 중생 혹은 만물과 같음. 3유ㆍ9유ㆍ25유 등 중생의 과보를 이름해 유라 함. ▲전등록2 제25조 바사사다. 조(25조)가 곧 그에게 명령해 가로되 나는 이미 쇠후(衰朽)했거늘 어찌 오래 머물겠는가, 너(불여밀다를 가리킴)는 마땅히 정법안장을 잘 호지하여 군유(群有)를 널리 제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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