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綣䙡】 同綣繢 ▲明覺語錄二 天下衲僧出者婆子綣䙡不得
권괴(綣䙡) 권궤(綣繢)와 같음. ▲명각어록2. 천하 납승이 이 파자의 권괴(綣䙡)를 벗어남을 얻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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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圈䙡】 套索也 又作裷䙡 圈圚 圈定的範圍 圈套 多指禪家接引施設 或機語作略 ▲五燈會元十一廣慧院元璉 上堂 臨濟兩堂首座相見 同時下喝 諸人且道 還有賓主也無 若道有 祇是箇瞎漢 若道無 亦是箇瞎漢 不有不無 萬里崖州 若向這裏道得 也好與三十棒 若道不得 亦與三十棒 衲僧家到這裏 作麽生出得山僧圈䙡去
권괴(圈䙡) 투삭(套索; 올가미)임. 또 권괴(裷䙡)ㆍ권궤(圈圚)로 지음. 권정(圈定; 동그라미를 쳐서 확정하다)의 범위. 권투(圈套올가미). 다분히 선가에서 접인하는 시설이나 혹 기어의 작략을 가리킴. ▲오등회원11 광혜원원련. 상당. 임제의 양당 수좌가 상견하여 동시에 할을 내렸거니와 제인은 그래 말하라, 도리어 빈주가 있느냐 또는 없느냐. 만약 있다고 말한다면 단지 이 눈먼 자며 만약 없다고 말한다면 또한 이 눈먼 자다. 있음도 아니고 없음도 아니라 하면 만리애주(萬里崖州)다. 만약 이 속을 향해 도득(道得)하면 또한 30방(棒)을 주며 만약 말함을 얻지 못한다면 또한 30방을 주겠다. 납승가가 이 속에 이르러 어떻게 해야 산승의 권괴(圈䙡)를 벗어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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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裷䙡】 套索也 又作圈䙡 圈圚等 圈定的範圍 圈套 多指禪家接引施設 或機語作略 ▲五燈會元七玄沙師備 問 凡有言句 盡落裷䙡 不落裷䙡 請和尙商量 師曰 拗折秤衡來 與汝商量
권괴(裷䙡) 투삭(套索; 올가미)임. 또 권괴(圈䙡)ㆍ권궤(圈圚) 등으로 지음. 권정(圈定; 동그라미를 쳐서 확정하다)의 범위. 권투(圈套; 올가미). 다분히 선가에서 접인하는 시설이나 혹 기어의 작략을 가리킴. ▲오등회원7 현사사비. 묻되 무릇 언구가 있으면 모두 권괴(裷䙡)에 떨어집니다. 권괴에 떨어지지 않고 화상의 상량을 청합니다. 스님이 가로되 칭형(秤衡)을 요절하고 온다면 너와 상량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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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權機】 實機之對 當佛說法 正聽受其法之對機不現時 則對於其非正所被之機根而說法 此對告衆 爲權假之機根 故云權機 ▲圜悟心要下始 總萬有於心源 握權機於方外 而應物現形無法不圓 ▲註心賦一 卽權機淺學 罔測津涯矣
권기(權機) 실기(實機)의 대칭이니 부처의 설법에 당하여 바로 그 법을 청수(聽受)할 대기(對機)가 나타나지 않을 때 곧 그 바름이 아닌 소피(所被)의 근기를 상대해 설법하는데 이는 고중(告衆)에 대해서 권가(權假)의 기근(機根)이 되기 때문에 고로 이르되 권기임. ▲원오심요하시. 만유를 심원(心源)에 총합하고 권기(權機)를 방외에서 장악하여 사물에 응해 형상을 나타내면 원만하지 아니한 법이 없다. ▲주심부1. 곧 권기(權機)의 천학(淺學)은 진애(津涯; 언덕. 물 가)를 헤아리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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