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權時】 暫時 權 暫且也 ▲古尊宿語錄三十七興聖國師 權時來寄君家宅 萬種千般是事能 認取當來眞本性 一時拋棄事皆行
권시(權時) 잠시. 권(權)은 잠차(暫且; 잠시). ▲고존숙어록37 흥성국사. 권시(權時) 와서 그대의 가택에 의지하나니/ 만 종류 천 가지의 이 일에 능하다/ 당래의 진실한 본성을 인취(認取)하면/ 일시에 만사를 포기하고 다 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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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權寔】 權實 寔 同實 ▲頌古聯珠通集二十五 頓漸偏圓 權寔空有
권식(權寔) 권실. 식(寔)은 실(實)과 같음. ▲송고연주통집25. 돈점편원과 권식공유(權寔空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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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權實】 適於一時機宜之法名爲權 究竟不變之法名爲實 ▲西巖了慧語錄上 權實雙行 主賓互立 拏空塞空 以的破的 總是日午點燈毬 夜半潑墨汁
권실(權實) 일시의 기의(機宜)의 법에 적합함을 이름해 권(權)이며 구경에 변하지 않는 법을 이름해 실(實)임. ▲서암요혜어록상. 권실(權實)을 쌍으로 행하고 주빈을 호상 세우며 허공을 잡아 허공을 메우고 과녁으로 과녁을 깨뜨림은 모두 이 일오(日午; 한 낮)에 등구(燈毬)를 켬이며 야반에 묵즙을 뿌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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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權實不二門】 天台宗所立十種不二法門之一 九界七方便之法名爲權 佛界圓實之法名爲實 [十不二門] ▲宗鏡錄十五 九權實不二門者(云云)
권실불이문(權實不二門) 천태종에서 세운 바 십종 불이법문의 하나. 9계(界)의 7방편의 법을 이름해 권(權)이며 불계의 원실한 법을 이름해 실(實)임 [십불이문]. ▲종경록15. 9. 권실불이문이란 것은 (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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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權實二智】 權智與實智 權智 又稱方便智 通達權巧方便之智慧 實智 乃契合實理之智慧 ▲宗鏡錄三十六 般若無知者 則權實二智 平等大慧也
권실이지(權實二智) 권지(權智)와 실지(實智). 권지는 또 명칭이 방편지니 권교(權巧; 잠시 교묘함)의 방편에 통달한 지혜며 실지는 곧 실리에 계합하는 지혜임. ▲종경록36. 반야무지란 것은 곧 권실이지(權實二智)니 평등한 대혜이다.
【權語】 權宜敎說之語 ▲元來廣錄二十一 求一門深入 不可滯祖師權語
권어(權語) 권의(權宜; 임시적인 편의)의 교설의 말. ▲원래광록21. 한 문을 구해 깊이 들어가야 하나니 조사의 권어(權語)에 체재함은 옳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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