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勸節】 勸人忠節 ▲五家正宗贊序 襃非勸節 貶非窮鄕
권절(勸節) 사람에게 충절을 권함. ▲오가정종찬서. 포장함은 권절(勸節)이 아니며 폄하함은 궁향(窮鄕; 궁벽스럽고 외딴 시골)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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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眷注】 關注 眷念 ▲五燈全書八十一祖山地 駕兩幸法海 以師爲報恩嫡子 惟務眞實 眷注特隆
권주(眷注) 관주(關注; 관심을 가지고 주시함). 권념(眷念; 돌보아서 생각함). ▲오등전서81 조산지. 어가(御駕)가 법해(法海; 法海禪寺)에 두 번 거둥했으며 스님을 보은(報恩; 通琇를 가리킴)의 적자(嫡子)며 오직 진실에 힘쓴다 하여 권주(眷注)가 특별히 융숭했다.
【權重輕】 權衡重輕 ▲禪林寶訓三 執事須權重輕 發言要先思慮
권중경(權重輕) 중경(重輕)을 권형(權衡; 저울질)함. ▲선림보훈3. 집사는 모름지기 권중경(權重輕)하여 발언하면서 요컨대 먼저 사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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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權智】 又作方便智 通達權巧方便之智慧 ▲古尊宿語錄三黃檗宛陵錄 文殊卽實智 普賢卽權智 ▲五燈會元七鏡淸道怤 師後遍歷諸方 益資權智
권지(權智) 또 방편지로 지음. 권교(權巧)의 방편을 통달한 지혜. ▲고존숙어록3 황벽완릉록. 문수는 곧 실지(實智)며 보현은 곧 권지(權智)다. ▲오등회원7 경청도부. 스님이 후에 제방을 편력하면서 권지(權智)를 더욱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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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權知職方】 權知 卽暫代之意 知爲主持之意 其暫時代者稱權知 又資歷淺者出任品級高的職務時也加權字 唐宋至明淸 皆於兵部設職方司 [百度百科] ▲祖庭事苑三 唐李翱 字習之 (中略)元和(806-820)初 轉國子博士 史館修撰 尋權知職方員外郞
권지직방(權知職方) 권지(權知)는 곧 잠대(暫代)의 뜻. 지(知)는 주지(主持)의 뜻. 그 잠시 대신하는 것을 일컬어 권지라 함. 또 자력(資歷; 자격과 경력)이 얕은 자가 품급이 높은 직무를 나와서 맡을 때 또 권자(權字)를 가함. 당ㆍ송에서 명ㆍ청에 이르기까지 모두 병부에서 직방사(職方司)를 설치했음 [백도백과]. ▲조정사원3. 당 이고는 자가 습지다 (중략) 원화(806-820) 초 국자박사ㆍ사관수찬으로 전근(轉勤)했고 잠시 만에 직방원외랑을 권지(權知職方員外郞)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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