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詭道】 一詭詐之術 二間道 捷徑 ▲頌古聯珠通集三十九 兵行詭道 賊是家親
궤도(詭道) 1. 궤사(詭詐; 간사스러운 거짓)의 술책. 2. 간도(間道; 샛길). 첩경(捷徑; 지름길). ▲송고연주통집39. 군병(軍兵)이 궤도(詭道)를 행하고 도적은 이 가친(家親)이다.
) -->
【櫃頭】 卽副寺 司寺內之出納者 卽管理日常之穀 錢 帛 米麥等之出入 ▲百丈淸規四副寺 古規曰庫頭 今諸寺稱櫃頭 北方稱財帛 其實皆此一職
궤두(櫃頭) 즉 부사(副寺)니 사내의 출납을 맡은 자. 곧 일상의 곡식ㆍ돈ㆍ비단ㆍ미맥(米麥; 쌀과 보리) 등의 출입을 관리함. ▲백장청규4 부사. 고규에 가로되 고두(庫頭)는 여금의 여러 절에서 궤두(櫃頭)로 호칭하고 북방에선 재백(財帛)으로 호칭하거니와 그 실은 모두 이 일직(一職)이다.
【跪爐】 跪於爐前拈香之謂 ▲百丈淸規二佛降誕 領衆同到殿上 向佛排立定 住持上香三拜 不收坐具 進前上湯進食 請客侍者遞上 燒香侍者捧置于几畢 復位三拜再上香 下嚫點茶 又三拜收坐具 維那揖班上香 大衆展拜 住持跪爐
궤로(跪爐) 향로 앞에 꿇어앉아 염향함을 말함. ▲백장청규2 불강탄. 대중을 거느리고 함께 전상(殿上)에 이르러 불상을 향해 입정한다. 주지가 향을 올리고 삼배한다. 좌구를 거두지 아니하고 앞으로 나아가 탕을 올리고 밥을 올리는데 청객시자가 번갈아 올리고 소향시자가 받들어 궤(几)에 안치함을 마치면 자리로 돌아와 삼배하고 다시 향을 올린다. 하친(下嚫)하고 점다하고 또 삼배하고 좌구를 거둔다. 유나가 읍반(揖班)하고 향을 올린다. 대중이 예배를 펴고 주지가 궤로(跪爐)한다.
) -->
【軌物】 軌法于人 ▲禪林寶訓二 標正檢邪 軌物齊衆
궤물(軌物) 사람에게 궤법(軌法; 법도를 따르게 함)함. ▲선림보훈2. 표정검사(標正檢邪; 정법을 標顯하고 邪行을 檢束함)하고 궤물제중(軌物齊衆; 사람에게 법도를 따르게 하여 대중을 整齊함)한다.
【跪拜】 印度禮法之一 佛在世時 國人遇婆羅門則跪拜 遇沙門則敬禮之 [毘奈耶雜事一] ▲廣燈錄二十五白馬歸喜 問 不著佛求 不著法求 當於何求 師云 村人跪拜石師子
궤배(跪拜) 인도 예법의 하나. 불타가 재세할 때 국인이 바라문을 만나면 곧 궤배(跪拜)하고 사문을 만나면 곧 경례했음 [비나야잡사1]. ▲광등록25 백마귀희. 묻되 부처에 집착해 구하지 않고 법에 집착해 구하지 않는다 하니 마땅히 어디에서 구해야 합니까. 스님이 이르되 촌 사람이 석사자에게 궤배(跪拜)한다.
'국역태화선학대사전 1책(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947쪽 (0) | 2019.05.08 |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946쪽 (0) | 2019.05.08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944쪽 (0) | 2019.05.08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943쪽 (0) | 2019.05.08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942쪽 (0) | 2019.0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