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1책(ㄱ)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60쪽

태화당 2019. 4. 28. 16:51

迦旃延<> Kātyāna 又作摩訶迦多衍那 摩訶迦底耶夜那 或稱大迦旃延 意譯大剪剔種男 佛陀十大弟子之一 西印度阿槃提國人 於佛陀弟子中 稱論議第一 俱舍論光記一謂 六足論中之阿毘達磨施設論爲師所造 [法華經文句一下 慧琳音義八] 古尊宿語錄三宛陵錄 迦旃延祇爲以生滅心傳實相法 被淨名呵責

가전연(迦旃延) <> Kātyāna. 또 마하가다연나ㆍ마하가지야야나로 지음. 혹 명칭이 대가전연이니 의역하자면 대전척종남(大剪剔種男). 불타의 십대제자의 하나. 서인도 아반제국 사람. 불타의 제자 중에 논의제일로 일컬음. 구사론광기1에 이르죄 육족론(六足論) 중의 아비달마시설론은 스님이 지은 것이다 [법화경문구1. 혜림음의8]. 고존숙어록3 완릉록. 가전연(迦旃延)은 다만 생멸심으로 실상법을 전한지라 정명(淨名)의 가책(呵責)을 입었다.

 

可政宋代臨濟宗僧 蔣山贊元法嗣 隨師久住蔣山 [續燈錄十四]

가정(可政)송대 임제종승. 장산찬원의 법사. 스승을 따라 오래 장산에 거주했음 [속등록14].

 

嘉定府地處四川省中部偏南 元升嘉定府爲嘉定路 治龍游縣 明太祖洪武元年(1368) 改爲直隸四川布政司嘉定州 撤龍游縣 [百度百科]

가정부(嘉定府) 땅이 사천성 중부 편남(偏南; 궁벽한 남쪽)에 처함. ()이 가정부를 승격시켜 가정로로 삼았고 치소(治所)는 용유현. 명 태조 홍무 원년(1368) 고쳐 직례사천포정사가정주(直隸四川布政司嘉定州)로 만들고 용유현을 철수(撤收)했음 [백도백과].

 

可齊宋代雲門宗僧 台州(浙江臨海)應氏 依天台國淸寺道才出家圓具 得法於圓照宗本 住安樂山 遷天童景德寺 [續燈錄十五 續傳燈錄十四 無錫南禪寺志二]

가제(可齊) 송대 운문종승. 대주(절강 임해) 응씨. 천태 국청사 도재에게 의지해 출가하여 원구(圓具)했고 원조종본(圓照宗本)에게서 득법했음. 안락산에 거주하다 천동 경덕사로 옮겼음 [속등록15. 속전등록14. 무석남선사지2].

 

歌帝力禪林疏語考證四 歌帝力 壤父者堯時人 年五十而擊壤於道中 觀者曰 大哉帝之德也 壤父曰 吾日出而作 日入而息 鑿井而飮 禪林疏語考證四 歌帝力而未能 沐皇仁而思報

가제력(歌帝力) 선림소어고증4. 가제력(歌帝力) 양보(壤父)란 자는 요시(堯時)의 사람이다. 나이 50에 도중에서 땅을 쳤다. 보던 자가 가로되 위대하도다, 제왕의 덕이여. 양보가 가로되 나는 해가 나오면 일하고 해가 들어가면 쉬며 우물을 파서 마신다. 선림소어고증4. 제력을 노래함은(歌帝力) 능하지 못하고 황인(皇仁)을 입으면 보답을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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