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二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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堪報不報之恩 共助無爲之化 【月江正印錄上】
가히 갚지 못한 은혜를 갚고 함께 무위의 교화를 도우다.
堪은 가히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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堪報不報之恩 用助無爲之化 【續刊古尊宿語要四】
가히 갚지 못한 은혜를 갚고 써서 무위의 교화를 도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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堪報不報之恩 以助無爲之化 【明覺錄一】
가히 갚지 못한 은혜를 갚고 무위의 교화를 도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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堪報不報之恩 足了未了之事 【爲霖還山錄一】
가히 갚지 못한 은혜를 갚고 마치지 못한 일을 족히 마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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開口了合不得 合口了開不得 【明覺錄三】
입을 열고 나서 닫음을 얻지 못하고 입을 닫고 나서 엶을 얻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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喫了聚頭喧喧 但說人間雜話 【潙山警策句釋記上 本文】
먹고 나서 머리를 모아 떠들썩하며 다만 인간의 잡된 얘기를 설하다.
喧은 떠들썩할 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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喫飯也須防沙 喫水也須防噎 【無異元來錄一】
밥을 먹거든 모름지기 모래를 예방하고 물을 먹거든 모름지기 목멤을 예방하라.
噎은 목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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猫有歃血之功 虎有起屍之德 【續傳燈錄一】
고양이는 피를 마시는 공이 있고 호랑이는 시체를 일으키는 덕이 있다.
歃은 마실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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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手人能行拳 無舌人解言語 【續傳燈錄六】
손이 없는 사람이 능히 주먹을 행하고 혀가 없는 사람이 얘기를 할 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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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智人前莫說 打爾頭破額裂 【大慧普覺錄二十二】
지혜 없는 사람 앞에서 설하지 말아라 너를 때려 머리가 깨지고 이마가 찢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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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智人前莫說 打爾色身星散 【傳燈錄二十九 寶誌語】
지혜 없는 사람 앞에서 설하지 말아라 너를 때려 색신이 별처럼 흩어지리라.
星은 별 모양의 물건을 가리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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舒之物物生光 卷之塡溝塞壑 【萬法歸心錄下】
이를 펴매 물건마다 빛을 내고 이를 거두매 도랑을 메우고 골을 채운다.
卷은 거둘 권. 말 권. 접을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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善用佛眼莫窺 善竊鬼神莫知 【瞎堂慧遠錄二】
잘 쓰면 불안으로도 엿보지 못하고 잘 훔치면 귀신도 알지 못한다.
窺는 엿볼 규. 竊은 훔칠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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