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切法不生 一切法不滅
若能如是解 諸佛常現前 【聯燈會要五 華嚴經十六云 一切法無生 一切法無滅 若能如是解 諸佛常現前】
일체법이 생하지 않으며/ 일체법이 멸하지 않나니/ 만약 능히 이와 같이 안다면/ 제불이 늘 현전하리라.
華嚴經卷第十六에 이르되 일체법이 생함이 없으며/ 일체법이 멸함이 없나니/ 만약 능히 이와 같이 안다면/ 제불이 늘 현전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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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切造善惡 皆從心想生
是故眞出家 皆明心爲本 【萬法歸心錄下 因果經四云 一切造善惡 皆從心想生 是故眞出家 皆以心爲本】
일체의 선악을 지음은/ 다 心想으로부터 나나니/ 이런 고로 참 출가는/ 다 마음을 밝힘으로 근본을 삼느니라.
因果經卷第四에 이르되 일체의 선악을 지음은/ 다 心想으로부터 나나니/ 이런 고로 참 출가는/ 다 마음으로써 근본을 삼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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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喝分賓主 照用一時行
會得箇中意 日午打三更 【古尊宿語錄九 石門慈照 照用總頌】
一喝로 빈주를 나누고/ 照用을 일시에 행하도다/ 개중의 뜻을 알아 얻으면/ 대낮에 삼경을 침이로다.
一海衆魚游 各有一大海
海無分別心 諸佛法如是 【靑梅集下 示求法人】
한 바다에 뭇 고기가 노닐매/ 각기 한 대해가 있도다/ 바다는 분별심이 없나니/ 모든 불법도 이와 같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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