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近傍】 接近 親近 ▲碧巖錄第十六則 凡是出頭來 直是近傍不得 若近傍著 則萬里崖州 ▲虛堂語錄一 衲僧家如刺蝟子 無爾近傍處
근방(近傍) 접근. 친근. ▲벽암록 제16칙. 무릇 이 출두하여 오매 바로 이 근방(近傍)을 얻지 못한다. 만약 근방한다면 곧 만리애주(萬里崖州)다. ▲허당어록1. 납승가는 고슴도치와 같아서 너희가 근방(近傍)할 곳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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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根本無明】 又作根本不覺 無始無明 元品無明 相對於枝末無明 卽諸煩惱之根本 不覺迷妄之心 於眞如之海中 起動最初之一念者 卽此根本煩惱 按起信論 衆生不達一法界之理 忽然妄念微動 謂之根本無明 依此根本無明而起之業相見相境界相三細 名爲枝末無明 ▲了堂惟一語錄三 圓成般若空情識 根本無明立見知
근본무명(根本無明) 또 근본불각ㆍ무시무명ㆍ원품무명(元品無明)으로 지음. 지말무명(枝末無明)에 상대함. 곧 모든 번뇌의 근본이며 미망을 깨닫지 못하는 마음이니 진여의 바다 속에서 최초의 1념을 기동(起動)하는 것이 곧 이 근본무명임. 기신론을 안험컨대 중생이 1법계의 이치를 통달하지 못해 홀연히 망념이 미동하나니 이를 일러 근본무명이라 함. 이 근본무명에 의해 업상(業相)ㆍ견상(見相)ㆍ경계상(境界相)의 3세(細)를 일으키며 이름하여 지말무명이라 함. ▲요당유일어록3. 원성반야(圓成般若)는 정식(情識)을 비우고 근본무명(根本無明)은 견지를 세운다.
【根本百一羯磨】 十卷 全稱根本說一切有部百一羯磨 略稱百一羯磨 唐代義淨譯 收於大正藏第二十四冊 百一 乃槪稱數目之多 羯磨 指僧尼行事須徵得大衆贊可而成就其事之作法 內容敘述一○一種羯磨法 分爲單白 白二 白四等三種 ▲百丈淸規五濾水囊 根本百一羯磨云 水羅有五種
근본백일갈마(根本百一羯磨) 10권. 전칭이 근본설일체유부백일갈마며 약칭이 백일갈마. 당대 의정(義淨)이 번역했고 대정장 제24책에 수록되었음. 백일(百一)은 곧 대개 수목(數目)의 많음을 일컬음이며 갈마(羯磨)는, 승니의 행사는 반드시 대중의 찬가(贊可)를 징득(徵得; 구해 얻음)하여야 그 일이 성취되는 작법을 가리킴. 내용은 101종의 갈마법을 서술했으며 단백(單白)ㆍ백이(白二)ㆍ백사(白四) 등 3종으로 분류했음. ▲백장청규5 여수낭. 근본백일갈마(根本百一羯磨)에 이르되 수라에 5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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