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根浮脚淺】 比喩根基膚淺 ▲圓悟語錄十四 多見聰俊明敏 根浮脚淺 便向言語上認得轉變
근부각천(根浮脚淺) 근기(根基)가 부천(膚淺; 지식이나 말이 천박함. 膚는 얕을 부)함. ▲원오어록14. 다분히 보건대 총준명민(聰俊明敏)하고 근부각천(根浮脚淺)한 이는 곧 언어상을 향해 인식하여 전변함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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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根思】 根器 悟性 ▲祖堂集十三招慶 渾崙提唱 學人根思遲迴 曲運慈悲 開一線道 (招慶)云 這箇是老婆心
근사(根思) 근기. 오성(깨치는 성품). ▲조당집13 초경. 혼륜(渾崙)히 제창하면 학인의 근사(根思)가 지회(遲迴; 의심하고 머뭇거림)하므로 위곡히 자비를 운용하여 1선도(一線道)를 여십시오. (초경)이 이르되 이것은 이 노파심이다.
【近事男】 舊稱優婆塞 新稱鄔波索迦 譯曰近事男 在家受五戒之男子也 ▲憨山夢遊集五 出家二衆 曰比丘 比丘尼 在家二衆 曰優婆塞 此云近事男 優婆夷 云近事女
근사남(近事男) 구칭은 우바새며 신칭은 오파삭가(鄔波索迦; 梵 upāsaka)니 번역해 가로되 근사남임. 재가하면서 5계를 받은 남자임. ▲감산몽유집5. 출가의 2중(衆)은 가로되 비구와 비구니며 재가의 2중은 가로되 우바새는 여기에선 이르되 근사남(近事男)이며 우바이는 이르되 근사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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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近事女】 舊稱優波夷 新稱鄔波斯迦 譯曰近事女 在家受五戒之女子也 近三寶奉事如來之義 ▲憨山夢遊集五 出家二衆 曰比丘 比丘尼 在家二衆 曰優婆塞 此云近事男 優婆夷 云近事女
근사녀(近事女) 구칭은 우바이며 신칭은 오파사가(鄔波斯迦; 梵 upāsikā)니 번역해 가로되 근사녀임. 재가하면서 5계를 받은 여자임. 삼보에 친근하면서 여래를 봉사함의 뜻. ▲감산몽유집5. 출가의 2중(衆)은 가로되 비구와 비구니며 재가의 2중은 가로되 우바새는 여기에선 이르되 근사남이며 우바이는 이르되 근사녀(近事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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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상(謹狀) ☞ 근장(謹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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