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求
上虛到切 愛也
上은 虛到切이니 愛임.
巨靈
見後錄
後錄(위 卷第一)을 보라.
珊珊▶珊은 패옥소리 산.
蘇干切 選 珠翠珊珊
蘇干切임. 選 珠翠가 珊珊하다.
駝▶駱락駝 타.
當作馱 唐向切 驢馬負物
마땅히 馱태타로 지어야 함. 唐向切이니 驢馬가 물건을 짐임.
捲攣▶捲은 거둘 권. 말 권. 攣은 맬 련. 손발이 구부러질 련.
捲 當作圈 去爰切 屈木也 下呂員切
捲은 마땅히 圈(우리 권. 동그라미 권)으로 지어야 함. 去爰切이니 屈木임.下는 呂員切임.
右眄▶곁눈질할 면. 눈알 흘겨 굴릴 면.
當作盼반 普莧切 顧盼也 眄 音沔면 非義
마땅히 盼(돌아볼 반)으로 지어야 하나니 普莧현切이며 顧盼임. 眄은 음이 沔면이니 뜻이 아님.
寒山子
詩云 欲得安身處 寒山可長保 微風吹幽松 近聽聲逾好 下有班白人 喃喃讀黃老 十年歸不得 忘却來時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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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에 이르되 安身處를 얻고자 한다면/ 寒山이 가히 길이 保障하리라/ 미풍이 幽松을 불어/ 가까이 들으매 소리가 더욱 좋아라./ 아래에 班白의 사람이 있어/ 喃喃(喃은 재잘거릴 남)거리며 黃老(黃帝와 老子. 道家의 책)를 읽도다/ 십 년을 돌아감을 얻지 못해/ 올 때의 길을 망각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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