鬣▶갈기 렵. 지느러미 렵.
良涉切 須鬣也
良涉切이니 須鬣(須는 수염 수. 곧 지느러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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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裩▶裩은 잠방이 곤.
寒山子詩 六極常嬰困 九維彼自論 有干遺草澤 無藝閑蓬門 日上巗猶闇 烟消谷裏昏 其中長者子 箇箇總無裩▶干과 閑은 才와 閉로 의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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寒山子詩 六極(천지와 사방)은 늘 곤궁에 걸리고/ 九維(九州와 같음)를 彼自가 논하도다/ 재능이 있으나 草澤에 遺棄되고/ 재주가 없어 蓬門을 닫았도다./ 해가 떠오르니 바위는 오히려 어둡고/ 아지랑이 사라지니 골 속이 어둡도다/ 그 중의 長者의 아들이/ 箇箇가 다 잠방이(裩은 잠방이 곤)가 없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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略彴▶彴은 외나무다리 작.
釋名曰 橋木梁也 又廣志曰 獨木之橋曰榷교각 亦曰彴 謂水上橫一木爲渡也 榷 音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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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명에 가로되 교량의 나무다리이다. 또 廣志에 가로되 외나무의 다리를 가로되 榷(외나무다리 교)며 또한 가로되 彴이다. 이르자면 물 위에 一木을 가로놓아 건넘을 삼음이다. 榷교는 음이 각임(榷는 외나무다리 교. 도거리할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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