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剛三昧】 爲能通達一切諸法之三昧(卽定) 因其堅固能斷破一切煩惱 猶如金剛堅固能摧破他物 故稱金剛三昧 ▲無異廣錄二十二 以四攝法 廣度衆生 達法性空 無衆生可度者 是入金剛三昧也
금강삼매(金剛三昧) 능히 일체의 제법에 통달한 삼매(三昧; 곧 定)가 됨. 그것이 견고하여 능히 일체의 번뇌를 단파(斷破)함이 마치 금강이 견고하여 능히 다른 물건을 최파(摧破)함과 같음으로 인하여 고로 명칭이 금강삼매임. ▲무이광록22. 4섭법(攝法)으로 널리 중생을 제도하되 법성이 공했음을 통달하여 가히 제도할 중생이 없으면 이는 금강삼매(金剛三昧)에 들어갔음이다.
) -->
【金剛三昧經】 二卷 失譯人名 佛於靈山入金剛三昧 說一乘眞實之法 收於大正藏第九冊 ▲宗鏡錄十一 金剛三昧經云 若住大海 則括衆流 住於一味 則攝諸味
금강삼매경(金剛三昧經) 2권. 번역한 사람의 이름을 잃었음. 불타가 영산에서 금강삼매에 들어가 1승(乘)의 진실한 법을 연설했음. 대정장 제9책에 수록되었음. ▲종경록11. 금강삼매경(金剛三昧經)에 이르되 만약 대해에 거주하면 곧 중류를 총괄하고 1미(味)에 거주하면 곧 모든 맛을 거둔다.
【金剛三昧論】 金剛三昧經論 三卷 新羅國沙門元曉述 金剛三昧經的注釋書 收於大正藏第三十四冊 ▲宗鏡錄九十九 金剛三昧論云 (中略)一切心相 種子爲本 求此本種 永無所得 若是現在 則與果俱 無本末異 如牛兩角
금강삼매론(金剛三昧論) 금강삼매경론이니 3권. 신라국 사문 원효(元曉)가 술(述)했고 금강삼매경의 주석서임. 대정장 제34책에 수록되었음. ▲종경록99. 금강삼매론(金剛三昧論)에 이르되 (중략) 일체의 심상(心相)은 종자가 근본이 된다. 이 본종(本種)을 구하면 영원히 얻는 바가 없다. 만약 이 현재(現在)면 곧 과(果)와 함께하므로 본말의 다름이 없음이 소의 두 뿔과 같다.
) -->
【錦江禪燈】 二十卷 另有目錄一卷 淸代臨濟宗僧丈雪通醉(1610-1693)著 康熙三十二年(1693)重刊 收於卍續藏第一四五冊 通醉廣蒐歷代諸家史傳語錄 依指月錄等之體例 將歷代各宗共爲一源 而不別分五家七宗等枝末派系 惟於卷目之下標明大鑒下第幾世 主要收錄 蜀地出身而弘揚宗乘於異地之諸師 或籍屬四方而建法幢於蜀地者之上堂 小參 行實 頌古等 以及朝野護法居士 隱逸山林之高僧 與神僧之機緣法語 共計一千餘人 其中初祖達磨至大鑑下四十世之禪師 約有八百餘人
금강선등(錦江禪燈) 20권. 따로 목록 1권이 있음. 청대 임제종승 장설통취(丈雪通醉; 1610-1693)가 지었고 강희 32년(1693)에 중간했음. 만속장 제145책에 수록되었음. 통수가 널리 역대 제가의 사전(史傳)의 어록을 수집하여 지월록 등의 체례에 의해 역대의 각종(各宗)을 가져 공히 1원(源)으로 삼고 5가7종 등의 지말파계(枝末派系)를 달리 분별하지 않았음. 오직 권목(卷目)의 아래 대감하 제기세(第幾世)를 표명(標明)했음. 주요한 수록은 촉지(蜀地) 출신이면서 다른 지방에서 종승을 홍양한 여러 스님이나 혹은 본적이 사방에 속하면서 촉지에서 법당(法幢)을 건립한 자의 상당ㆍ소참ㆍ행실ㆍ송고 등과 그리고 조야의 호법거사ㆍ산림에 은일(隱逸)한 고승과 신승의 기연ㆍ법어임. 공계(共計)가 1천여 인이며 그 중에 초조달마에서 대감하 40세에 이르기까지는 약 8백여 인이 있음.
자세히 보기
'국역태화선학대사전 1책(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1028쪽 (0) | 2019.05.09 |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1027쪽 (0) | 2019.05.09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1024-1025쪽 (0) | 2019.05.09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1023쪽 (0) | 2019.05.09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1022쪽 (0) | 2019.05.09 |